코-스토어 전략의 바탕은 브랜드 기업과 함께 새로운 소매 오프라인 매장을 만들어 간다는 발상에서 출발한다. 이름 그대로 매장을 브랜드끼리 공유하는, 보다 구체화해 말하면 브랜드가 ‘오프라인 매장 안으로’ 출점하는 것을 의미한다. 브랜드 기업이 오프라인 매장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 지출을 피할 수 없다. 부동산 비용을 포함해 초기에 투입해야 하는 기본 비용과 운용 체계 확립 등도 그렇고 무엇보다 ‘과연 집객이 이뤄질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이러한 리스크를 감수하고라도 오프라인 매장 구축을 선택하는 것은 △ 브랜드의 세계관을 전할 수 있고 △ 직접 고객의 얼굴을 맞대고 소통할 수 있으며 △ 고객의 정보를 획득하거나 자사의 EC 혹은 DB와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등 단순히 상품을 진열해 두는 것 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경우 ‘원 브랜드 숍’의 전성기로 규정할 수 있는 지난 2005년부터 2015년(관점에 따른 견해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원 브랜드 숍의 태동기 이후 아모레퍼시픽(아리따움·이니스프리)을 포함한 상위기업들의 가세가 본격화하고 실제로 해외에까지 각 브랜드 숍의 진출이 활황세를 보였던 이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를 표방하는 이니스프리가 신제품 ‘레티놀 그린티 PDRN 스킨부스터 앰플’의 전속 앰배서더로 방송인 김나영 씨를 발탁했다. 김나영 씨는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 TV’ 영상을 통해 이니스프리가 새롭게 내놓은 바르는 스킨부스터 레티놀 그린티 PDRN 앰플의 앰배서더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2030 워너비이자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알려진 김나영 씨는 영상에서 이 제품을 사용해 피부관리 비법과 동시에 추천 제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킨케어를 하는 모습과 함께 친숙하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제품의 추천 이유를 소개했다. 그는 ‘피부결이 매끈해지고 은은하게 도는 속광’에 감탄하며 “피부 관리숍에서 방금 나온 듯, 관리받은 느낌의 피부라 좋다”고 설명했다. 이니스프리 레티놀 그린티 PDRN 스킨부스터 앰플은 모공 결부터 속광까지 케어해 주는 바르는 스킨부스터 앰플. 3중 레티놀 콤플렉스™와 저분자 그린티 PDRN™ 원액을 함유한 앰플이 피부 겉은 매끈하게, 속은 채워주며 피부 겉과 속을 강력하게 케어한다. 피부가 3.4배 더 많이 흡수하는 부스팅 기술을 적용한 고효능 앰플로 쫀쫀하게 늘어나는 고영양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촉촉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난 13일 싱가포르 랜드마크 곳곳에서 플로깅(plogging·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동이 합쳐진 개념을 의미)을 진행하고 친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플로깅 활동은 싱가포르 랜드마크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비롯한 도심 곳곳에서 진행했다. 방송작가이자 이니스프리 ESG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강이슬 작가가 행사를 이끌었다. 싱가포르 현지인과 이니스프리 현지 직원 등 24명도 함께 힘을 보탰다. 한국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강이슬 작가는 매주 플로깅을 진행한다. 강 작가는 “깨끗하게 정돈돼 보이는 싱가포르도 사람이 머물다 간 곳에는 쓰레기가 남는다는 것을 알았다.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환경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꾸준히 공병수거 활동을 하는 등 환경 문제에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는 이니스프리에 플로깅 행사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주말 오전에 진행해 커플과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많았다. 24명의 참가자들은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서 시작해 마리나 베이 샌즈 몰, 가든스 바이 더 베이로 이어지는 약 1.4km 코스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니스프리 공병수거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숫자가 증명하는 완판템,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대한민국 넘버 원 트러블 앰플의 위상을 굳히고 있는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의 누적 판매량이 350만 개에 달하며 △ 30초에 1개 △ 매일 3천643개 씩 고객의 선택을 받고 있는, ‘숫자가 증명하는 완판템’임을 알린다. 높은 수치와 더불어 실제 효과를 체감한 다양한 고객 후기를 더해 실제 고객들의 후기가 증명하는 대세템이라는 이미지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이니스프리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공식 온라인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니스프리는 영상 공개와 동시에 오는 7일까지 공식몰에서 ‘레티놀 전국민 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을 아직 사용해보지 않은 고객을 위한 ‘0원 체험단’과 첫 구매 고객 대상 36% 할인을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 등 보다 많은 고객들이 대한민국 넘버 원 트러블 앰플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은 순수 레티놀을 함유한 트러블 케어 앰플. 트러블의 시작부터 각질·모공·잡티 흔적까지 트러블 끝장 케어가 가능하다. △ 단 1회 사용만으로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를 지향하는 이니스프리가 내달 14일(화)까지 브랜드 플래그십스토어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에서 ‘(주)이니스프리 인턴라이프’ 팝업 이벤트를 전개한다. (주)이니스프리 인턴라이프는 공업사가 즐비하던 성수 뒷골목에서 젊고 창의력 넘치는 인재를 모집한다는 콘셉트로 기획한 체험형 팝업 이벤트. 방문객들은 (주)이니스프리 인턴라이프에서 일일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동시에 이니스프리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3가지 인턴십 프로그램을 경험한다. △ 그린티 연구소에서는 그린티와 결합한 맞춤 뷰티 솔루션 연구 △ 그린티 디자인 허브에서는 그린티 제품 디자인 △ 그린티 마케팅 스튜디오에서는 이니스프리 화보를 촬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이니스프리 인턴라이프에서 각 업무별 미션을 완료하고 인턴 수료 스탬프를 받으면 팝업에서만 누릴 수 있는 (주)이니스프리의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들은 카페테리아와 제품, 팝업 스페셜 메뉴를 일일 임직원 판매가로 구매할 수 있다. 내달 14일까지 이어지는 팝업 이벤트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 인턴십 백팩·인턴 사원증 교환권·가운 이용권·푸딩 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를 지향하는 이니스프리가 오늘(14일)부터 오는 17일(일)까지 4일간 3월 멤버십 데이를 진행한다. 멤버십 데이에서는 글로벌 팝 아티스트 스티븐 해링턴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내놓은 ‘디아일 어드벤처’(THE ISLE ADVENTURE) 리미티드 에디션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스테디셀러 노세범 선쿠션 등 일부 제품은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디아일 어드벤처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니스프리 베스트셀러를 팝 아티스트 스티븐 해링턴 만의 팝한 색감과 캐릭터로 재해석한 아이템. △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 △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 △ 마이 퍼퓸드 핸드크림(3종)으로 구성했다. 건조한 환절기에 사용할 스킨케어를 찾고 있는 소비자에게는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과 디아일 어드벤처 에디션을 추천한다. 기본 용량(80ml)에 기프트(15ml)까지 함께 구성, 화장대에 두고 데일리로 사용하거나 휴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티븐 해링턴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귀여운 일러스트를 담은 피크닉 매트도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한다. 손잡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트러블 고민 튜터로 변신한 크리에이터 ‘심톨’과 함께 오늘(25일)까지 ‘레티놀 시카 X 심톨 기획전’을 진행했다. 지난 22일(목)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시작안 이번 기획전은 대표 피부 트러블 고민러였던 뷰티 크리에이터 ‘심톨’이 ‘#트러블끝장케어’템으로 불리는 △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 레티놀 시카 흔적 장벽 크림과 함께 트러블성 피부에 고민이 많은 고객들에게 ‘트러블 고민 튜터’로서 팁을 소개했다. 17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그는 '피부과에 1억 원을 사용했다'라고 말할 만큼 스킨케어 전문가로 손꼽히며 다양한 피부 관리법과 노-하우를 담은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데일리 트러블 고민 피부 관리템으로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을 사용한다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 루틴을 공개, 화제를 모았다. 기획전 메인 제품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은 갓 생긴 트러블부터 잡티 흔적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저자극 고효능 앰플이다. 모공·각질·과다 피지 등 반복되는 피부 트러블 고민을 데일리로 케어해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 결로 가꿔줘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최근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 넘버 원 트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는 이니스프리가 오늘(2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고 일본 열도 공략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니스프리 도쿄 오모테산도 플래그십스토어(이하 오모테산도 플래그십스토어)는 대한민국 성수동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INNISFREE THE ISLE SEONGSU)에 이어 두 번째로 무한한 가능성의 섬을 콘셉트로 표현한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다. 대자연의 무한 에너지를 사용, 건강한 아름다움을 개척하는 이니스프리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고객이 직접 체험과 동시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설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2층으로 꾸민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니스프리만의 새로운 자연주의의 해석을 ‘도심 속 이색 대자연’으로 풀어냈다.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로서 자연의 무한한 에너지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도 담았다. 1층 입구 벽면에는 단단한 바위를 뚫고 자라나는 강인한 대자연의 힘과 생명력을 표현한 '시그니처 오브제’를 설치, 방문객의 시선을 압도한다. 컨베이어 벨트형 진열대 위에서는 △ 이니스프리 그린티의 원료 스토리와 기술력 △
이니스프리가 칸타의 지속가능성 브랜드 1위에 올랐다. 환경 책임 지표 부문에서다. 이니스프리는 원자재 조달부터 제조‧유통‧폐기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제품의 수명주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했다는 평가다. 이 브랜드는 △ 포장‧폐기물 최소화 △ 플라스틱 재사용 △ 친환경 소재 활용 등을 목표로 삼았다. 4월 서울 성수동에 팝업매장 ‘더 뉴 아일’(The New Isle)을 열고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움을 제시했다. 칸타 지속가능성 조사에서 사회적 책임 지표 1위는 오뚜기가 차지했다. 오뚜기는 정규직만 채용해 고용 안정성을 높였다. 점자 라벨을 포장지에 적용해 포용성을 실현하고 있다. 칸타는 이번 조사에 자체 플랫폼인 브랜드Z를 사용했다. 브랜드Z는 세계 54개국의 주요 브랜드 약 2만 개의 자산 평가 자료를 담았다. 이번 조사는 2022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국 소비자 8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속가능성 분야는 △ 환경 책임 지표 △ 사회적 책임 지표 △ 임직원 복지 △ 공급업체와 공정 거래 등으로 구분했다. 각 부문별 응답값을 평균 기준으로 지수화해 한국 브랜드 순위를 매겼다. 이훈 칸타코리아 이사는 “지속가능성 브랜드로 성장하려면 소비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를 표방하는 이니스프리가 제주 함덕 해변에서 이니스프리 앰버서더이자 스피커 소속 인플루언서 김하정, 사단법인 세이브제주바다와 함께 비치클린 행사를 펼쳤다. 지난 8월 강원도 양양 비치클린 활동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비치클린 활동. 진정성 있는 ESG 행보로 세이브제주바다를 통해 사전 신청한 30명의 일반 참여자와 행사 스태프 10여 명 등 약 40여 명이 참여, 맑고 깨끗한 제주 바다를 위해 힘을 보탰다. 제주시 함덕 해변 둘레길을 돌며 2시간 넘게 진행한 이번 비치클린에는 제주 한달 살이 중에 소식을 듣고 신청한 참여자, 제주 여행 중에 소식을 듣고 참여한 비치클린 초보자 등 다양한 일반인들이 직접 비치클리너로 변신, 바다 환경 지키는 방법을 실천했다. 비치클린을 함께 한 참여자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이라는 걸 알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치클린 활동 결과 스티로폼 조각, 버려진 낚싯줄과 그물, 페트병 등 깨끗하다고만 생각했던 해변가에서 나온 해양 쓰레기들로 마대를 가득 채웠으며 약 602.6kg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니스프리는 바다 환경 지키는 활동을 지속하는 의미로 이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생동감 넘치는 라이프를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 데이즈 데이즈(DAZE DAYZ)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서머 에디션 ‘그린 웨이브’ 캠페인의 반응이 뜨겁다. 이니스프리 서머 에디션 그린 웨이브 캠페인은 자연에 대해 새로운 시선을 부여하는 이니스프리와 아름다운 자연 안에서 생동감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 데이즈 데이즈가 함께 선보이는 여름 시즌 한정 에디션. 이니스프리는 올 여름 신제품으로 내놓은 ‘UV 액티브 포어리스 선스크린’과 함께 데이즈 데이즈와 컬래버레이션한 리버시블 비치타월도 선보였다. 한정판으로 출시한 이니스프리 X 데이즈 데이즈 리버시블 비치 타월은 이니스프리의 브랜드 컬러 액티브 그린과 푸른 파도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으로 SNS 단골 인증템으로 자리잡았다. 그린 웨이브 에디션은 데이즈 데이즈의 쇼룸(서울 한남동 소재)에서 팝업 형태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도심 속의 섬, The Isle’이라는 콘셉트로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한다. 액티브한 여름을 즐기는 페르소나 이미지와 생동감 넘치는 여름 무드를 만날 수 있다. 팝업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그린 웨이브 에디션 뿐 아니라 두 브랜드의 여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조91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0.1%, 영업이익은 816억 원으로 -52.3%의 실적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와 함께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9천25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밝힌 1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전체 실적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에서 탈출하지 못한 채 전체 매출과 이익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해 회사 측은 “이런 가운데서도 헤라·에스트라·일리윤·비레디 등의 브랜드는 혁신 제품 출시와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매출이 성장하고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고 밝히고 “국내에서는 면세 채널 하락으로 전체 매출은 축소됐으나 백화점·멀티브랜드숍·(국내) 화장품 e커머스 채널에서는 매출 확대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중국 매출이 감소한 해외 시장도 전체 매출은 하락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북미와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는 고성장을 지속했다”며 “주요 자회사들은 핵심 제품과 성장 채널에 집중하며 매출과 이익의 전반적 개선을 보였다”고 자평했다. 면세 채널 감소에 직격타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 국내 사업의 경우 면세 채널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24.6% 하락한 5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