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케어 전문기업 이큐맥슨제약(대표 김리선)이 신제품 ‘클리큐’(CleeQ) 치약과 칫솔을 새롭게 개발, 론칭과 동시에 SNS 핫템으로 떠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콘셉트의 클리큐 브랜드는 스웨덴 천혜의 자연 속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산드라 아이작슨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 칫솔 4종(치약 10g 내장)과 치약 4종으로 첫 라인업을 완성했다. 스웨덴의 자연을 담은 작품을 모티브로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용품을 비롯한 개인위생용품 출시를 기획하고 있다. 특히 클리큐 (가로패턴)칫솔은 미국 유명 구강외과 박사이자 치과 기술 권위자로 알려진 로버트 플롯카 박사가 40여년 간의 구강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 독일의 신개념 칫솔 생산 기술 ‘Tufting Tech’ 원리의 식모 기법을 적용, 치아가 맞닿은 좁은 틈까지 치실 기능의 원리를 통해 칫솔만으로 치실 기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능성 칫솔이다. 3가지 컬러 소프트 모(毛)를 사용했다. △ 블루는 미세부위 △ 옐로우는 나노실버 항균모(폐렴간균·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 99.9% 억제 인증) △ 레드는 치약존으로 설정, 치약은 레
기업 당 최대 1,600만원 지원…뷰티산업 육성에 중점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김태희, 이하 협의회)는 GMP인증 취득을 위한 컨설팅·심사비용을 지원해 도내 화장품 제조사 20곳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뷰티 제조업을 고부가가치 창출산업으로 발전시켰다. 이와 함께 해외수출 확대와 내수시장 진작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 등 뷰티 산업 육성 지원 사업을진행해 왔으며 협의회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협의회는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도내 화장품, 뷰티 기업이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뷰티 산업 관련 지원 사업과 각종 현안에 대한 연구와 조사를 수행하는 등 도내 화장품 관련 기업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을 통해 제조기업의 화장품 GMP 인증 취득을 통해 제품 안정성에 대한 신뢰는 물론, 매출 증진 도모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협의회는 최근까지 도내 20곳 화장품 제조사의 GMP 인증을 위한 컨설팅과 심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협의회가 지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