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케어 전문기업 이큐맥슨제약(대표 김리선)이 신제품 ‘클리큐’(CleeQ) 치약과 칫솔을 새롭게 개발, 론칭과 동시에 SNS 핫템으로 떠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콘셉트의 클리큐 브랜드는 스웨덴 천혜의 자연 속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산드라 아이작슨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

칫솔 4종(치약 10g 내장)과 치약 4종으로 첫 라인업을 완성했다. 스웨덴의 자연을 담은 작품을 모티브로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용품을 비롯한 개인위생용품 출시를 기획하고 있다.

특히 클리큐 (가로패턴)칫솔은 미국 유명 구강외과 박사이자 치과 기술 권위자로 알려진 로버트 플롯카 박사가 40여년 간의 구강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

독일의 신개념 칫솔 생산 기술 ‘Tufting Tech’ 원리의 식모 기법을 적용, 치아가 맞닿은 좁은 틈까지 치실 기능의 원리를 통해 칫솔만으로 치실 기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능성 칫솔이다.

3가지 컬러 소프트 모(毛)를 사용했다. △ 블루는 미세부위 △ 옐로우는 나노실버 항균모(폐렴간균·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 99.9% 억제 인증) △ 레드는 치약존으로 설정, 치약은 레드 영역만큼 사용하면 된다.

치아 형태에 맞춰 섬세하게 계산한 과학 기반 설계의 ‘가로 패턴 식모’로 치아의 완벽한 세정과 치주 포켓까지 케어하는 이중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식물 추출 원료를 기반으로 만든 미국 FDA 인증소재 ECOZEN 칫솔대 사용으로 건강과 환경도 지키는 두 가지 안전한 에코 효과도 누린다.

클리큐 치약은 유해성분 11가지를 배제하고 천연유래성분 94%로 처방, ‘가장 기본에 충실한 치약’을 강조한다. 화학 계면활성제 대신 천연유래 계면활성제 성분 ‘코코일글루타민산나트륨’을 처방. 양치 후 텁텁한 사용감과 입안이 마르는 현상을 방지한다.

로즈마리오일·박하유·육계유 등 천연유래 성분으로 허브의 시원한 맛이 양치 후 개운함을 오래가도록 유지해줘 마스크 착용 시 입냄새에 예민한 사람들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

국내 주요 기업의 치약·칫솔 부문 OEM·ODM 경험을 바탕으로 덴탈케어 전문기업 이큐맥슨제약이 새로 선보이는 클리큐 가로패턴 칫솔·치약은 쿠팡·지마켓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 입점했으며 앞으로 오프라인 채널에 진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