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 미스코리아 홍보대사 위촉 미스코리아가 K-뷰티의 세계화에 앞장선다. 글로벌 뷰티∙화장품 무역전시회 ‘2018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는 2018 미스코리아진·선·미 7명을 행사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의 홍보대사 위촉식과 콜라보레이션 킥오프 미팅이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비아인키노 청담 쇼룸에서 열렸다. 올해 미스코리아 진·선·미 7명 (김수민(진), 송수현, 서예진(선), 임경민, 박채원, 이윤지, 김계령(미))은 K-뷰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의 성공적 개최와 성과 극대화를 위해 홍보사절단 역할을 맡는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에 이어 메디안스, 더마펌, 더프트앤도프트 등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대표 기업의 제품 시연과 전시 홍보영상 촬영 등 사전 콜라보레이션 활동이 진행됐다. 미스코리아 7인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와 해외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대회 기간 동안 전시 현장에서는 △ 참가기업 제품 홍보 활동 △ 글로벌 기업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 파리' 10월 10일 개막 한국 에이전트 시소코스메틱, 유럽 진출 A부터 Z까지 지원 오는 10월 10일,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형식의 리테일 B2B 뷰티 전시회인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 파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며 국내 업체들의 유럽 진출에 그린라이트를 밝힐 전망이다. 중국 시장 진출의 어려움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은 최근 유럽, 동남아시아, 미국 등 포스트차이나 발굴을 위한 공격적인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특히 화장품의 본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유럽시장은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진출을 꿈꾸는 시장이다. 그러나 까다로운 인증 절차, 접촉이 어려운 유통 관계자, 생소한 문화적 차이 등으로 인해 진출을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이에 유럽, 아시아, 미주,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각 지역의 공급자와 바이어를 이어주는 매칭 전문 기업인 와벨은 매년 2회의 뷰티 전문 B2B 서밋을 개최해 프라이빗한 장소에서 바이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 파리는 유럽을 비롯한 해외 각국의 리테일 업체 실무자와 뷰티·
승승장구하는 k-뷰티의 명성에 걸맞는 내수 뷰티박람회를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23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화장품 뷰티 무역 전시회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InterCHARM BEAUTY EXPO KOREA)’는 발전하는 한국 뷰티 박람회를 확인할 수 있는 장이었다. 2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14년동안 국제뷰티엑스포코리아(BEAUTY EXPO KOREA)를 주최해온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세계 최대 전시그룹인 리드케이훼어스유한회사의 동유럽권 최대 화장품 박람회 ‘인터참(InterCHARM)’과 손잡고 개최하는 첫 번째 글로벌 무역 전시회다. 1만m2의 공간에 화장품 OEM·ODM, 부자재 업체부터 뷰티 디바이스 업체까지 총 535부스, 330개의 다양한 화장품 업체가 참가했고 주최사인 리드사가 보유한 50개국의 세일즈 네트워크(ISG)와 ‘인터참’의 러시아를 포함한 동유럽권(CIS) 네트워크를 통해 검증된 해외 참가업체 11개국 80여개 업체 바이어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전시회에는 다양한 세미나들이 개최돼 뷰티 정보에 목마른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서 주최한 ‘제7회 글로벌 화장품시
유쎌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신소재로 바이어 이목 집중 ㈜유쎌(대표이사 차재영‧www.youcel.co.kr)이 국내외 화장품 전시회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마스크시트 신소재 ‘인세리아(INCELIA)’ 덕분이다. 인세리아는 유쎌이 자랑하는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기술을 응용한 신소재다.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는 보습력과 밀착력, 흡착력이 우수한 바이오셀룰로오스에 코팅과 건조기술을 적용, 균이나 박테리아에 의한 오염 가능성까지 막은 안전성이 뛰어난 소재다. 인세리아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갔다.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에 유효 성분을 한 번 더 코팅함으로써 기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의 특징인 천연, 무균, 무방부제 콘셉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트에 코팅한 핵심 성분을 통해 마스크팩 제품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셈이다. 특히 단일 성분은 물론 복합 성분까지 광범위한 원료 코팅이 가능해 최근의 맞춤형 화장품 트렌드에 특화돼있다는 평가다. 실험 결과, 인세리아 시트는 기존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보다 보습력과 리프팅 효과, 쿨링감, 멜라닌 감소 효과가 더욱 우수한 것으로 측정됐다. 또 바이오셀룰로오스 자체의 효능과 에센스의 효능에 더해 시트에
한·중관계 해빙모드 예견한 듯 국내외서 다양한 주제·형태로 연이어 열려 한중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현실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견을 직감하기라도 한 것일까. 바야흐로 화장품 관련 이벤트(행사)가 봇물처럼 쏟아질 예정이다. 크고 작은 행사들이야 언제나 있어왔지만 11월 들어서는 국내외에서 굵직굵직한 여러 행사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국제 규모의 전시회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14일부터 시작하는 홍콩코스모프로프아시아/코스모팩을 위시해 24일부터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식약처와 대한화장품협회가 주최하는 원아시아 포럼, 그리고 23일부터 사흘 동안은 서울 코엑스에서 인터참뷰티엑스포 코리아가 열린다. 해를 더할수록 규모와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홍콩코스모프로프아시아/코스모팩은 아시아 최대 규모·최고 수준의 전시회로 각광받으면서 국내 기업들의 참가와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한 ‘원-페어, 투-베뉴’ 형식으로 열리게 되면서 완제품 중심의 코스모프로프와 OEM·ODM을 위시한 용기·기계설비·디자인·포장·부자재 등 관련 산업을 총 망라한 코스모팩이 참가사들과 바이어들을 동시 만족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올해에도 국내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