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향수 브랜드 조러브스가 ‘에보니 & 카시스’(EDT)를 선보였다. 중동 지역 여행에서 영감을 받았다. 조러브스(JO LOVES)는 조향사 조말론 CBE(Commander of the Order of the British Empire : 대영제국 훈장)가 2011년 영국 런던에서 출시한 브랜드다. 개인의 기호와 시대를 뛰어넘는 향수로 탄생했다. 조말론 CBE의 후각‧추억‧경험 등을 반영한 깊고 섬세한 향이 특징이다. 조러브스는 국내에 2021년 소개됐다. 쉽고 직관적인 향과 세련된 패키지로 인기다. 니치 향수 시장이 커지면서 지난해 조러브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 조러브스 에보니 & 카시스는 조말론 CBE가 중동 국가를 여행하면서 느낀 감정과 경험을 담았다. 기존 조러브스 향수와 다르게 상이한 노트의 향으로 구성했다. 새로운 삶의 여정을 시작하는 첫 발걸음을 상징한다. 에보니 & 카시스는 바다를 항해하는 순간을 그렸다. 오만의 밤 하늘 아래 실크를 실은 목재 범선을 타고서다. 달콤한 블랙베리와 카시스로 시작한다. 풍부한 육두구와 대추향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깊은 시더우드가 조화를 이루며 프루티 우디 향을 전한다.
조말론런던이 ‘코롱 인텐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코롱 인텐스 컬렉션’은 각 향마다 다른 용기를 적용했다.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찾은 희귀 원료로 이국적인 향을 창조했다. 진귀한 원료가 전하는 예상치 못한 향을 느낄 수 있다. △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 △ 머르 앤 통카 △ 사이프러스 앤 그레이프바인 △ 벨벳 로즈 앤 오드 △ 자스민 삼박 앤 메리골드 △ 튜버로즈 안젤리카 △ 스칼렛 포피 △ 오드 앤 베르가못 △ 베티버 앤 골든 바닐라 등 9종으로 나왔다. 조말론런던은 코롱 인텐스 바디 크림‧캔들‧디퓨저 등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조말론런던이 ‘립-로어링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출시한다. ‘립-로어링 크리스마스’(A Rip-roaring Christmas)는 1920년대 아르데코(Art-Deco)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 화려한 조명과 황홀한 축제 분위기를 담은 코롱 △ 연말의 즐거움을 나타낸 홈 프레그런스 △ 빛나는 순간을 선사하는 배스 앤 보디 제품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 크리스마스 컬렉션에서 주목할 제품은 ‘미드나이트 머스크 앤 앰버 코롱’이다. 조말론런던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선보이는 향이다. 오리엔탈 향에 향나무‧만다린을 더해 매력있는 향을 발산한다.
조말론런던이 14일까지 발렌타인 데이 기념 행사를 연다. 조말론런던 전국 부티크에서 코롱 100ml를 포함해 두 가지 이상 제품 구매 시 △ 퍼스널라이징 참(Charms) △ 미니 초콜릿 4종을 증정한다. 퍼스널라이징 참은 조말론런던의 품격과 가치를 담았다. 또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사면 하트 박스에 포장해준다. 조말론런던을 상징하는 크림색 상자를 러블리한 하트 모양으로 디자인해 고급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을 나타낸다. 13일과 14일에는 특별 선물행사를 진행한다. 코롱 구매 시 장미꽃을 주며, 모든 제품 구매 시 하트 매직 아이 글래스를 제공한다.
조말론런던 ‘매직 앤 메이헴’(Magic & Mayhem) 컬렉션은 크리스마스용 한정 발매품이다. 마법사의 공감에서 영감을 받아 놀라움과 즐거움을 전하는 향으로 구성했다. 올해 성탄절 향으로 선보인 ‘로즈 앤 매그놀리아 코롱’은 플로럴 향이다. 피어나는 꽃의 느낌을 신선한 향취로 표현했다. 신비로우면서 관능적인 매력을 전하는 것이 특징. 빛나는 목련과 관능적인 장미, 화려한 다마스크 로즈가 어우러져 포근함을 준다. 이어 감각적인 파출리와 따뜻한 앰버가 향을 감싸 안으며 마무리한다. 크리스마스 용기를 적용한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과 칵테일을 표현한 ‘오렌지 비터스 코롱’도 선보였다. 겨울에 어울리는 ‘파인 앤 유칼립투스’는 룸 스프레이와 디퓨저, 캔들로 나왔다.
조말론런던이 인기 향수를 50ml로 새롭게 선보인다. △ 싱그럽고 상큼한 ‘블랙베리 앤 베이’ △ 감미롭고 부드러운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 관능미 넘치는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 즐겁고 에너지틱한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 현대적 감각의 ‘라임 바질 앤 만다린’ △ 최면에 걸린 듯 마음을 사로잡는 ‘와일드 블루벨’ 등 6종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오는 5일부터 전국 조말론런던 백화점 부티크와 한남 부티크, 아그베 가로수길점‧수원점, 그랜드 하얏트 서울 부티크점에서 판매한다. 김효선 조말론런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한 손에 들어오는 50ml는 휴대성과 그립감이 우수하다”며 “블랙베리 앤 베이는 한국에만 단독 론칭한 향수”라고 설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향수 브랜드 지수 발표 샤넬‧조말론‧페라리가 브랜드 평판이 좋은 향수 1‧2‧3위에 뽑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향수 브랜드 빅데이터 25,849,842개를 바탕으로 평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샤넬이 1위에 올랐다. 샤넬은 전설의 디자이너 코코 샤넬이 자기 이름을 내걸고 만든 브랜드다. 소비자는 샤넬 향수에 대해 ‘좋아하다’ ‘사고싶다’ ‘느낌 좋다’ 등으로 평가했다. 이어 샤넬 향수 키워드 분석에서는 ‘넘버5’ ‘화이트데이’ ‘플래그십스토어’ 등의 연관어가 나타났다. 2위는 세계적인 니치(niche) 향수로 꼽히는 조말론이, 3위는 남성 향수 브랜드 페라리가 차지했다. 이어 △ 몽블랑 △ 불가리 △ 구찌 △ 딥디크 △ 랑방 △ 클린 △ 마크제이콥스 △ 바이레도 △ 캘빈클라인 △ 겐조 등이 이름을 올렸다. ◈ 브랜드 평판지수가 높은 향수 TOP 30
영국 강가의 야생화를 담은 향수 5종 조 말론 런던 와일드 플라워스 앤 위즈 컬렉션은 봄처럼 싱그러운 향을 담았다. 영국의 운하를 따라 들쑥날쑥 자라난 수초와 야생화에서 영감을 받아 눈부신 자연 풍경을 향으로 표현했다. △ 치명적이면서도 뜻밖의 섬세함을 지닌 ‘햄록 앤 베르가못 코롱’ △ 해질녘 타오르는 난로를 떠올릴 수 있는 ‘케이드 앤 시더우드 코롱’ △ 운하의 기슭을 연상시키는 ‘루핀 앤 파출리 코롱’ △ 싱그러운 아침 강물을 따라 심어진 버드나무를 그린 ‘윌로 앤 앰버 코롱’ △ 톱니모양 쐐기풀과 야생 화이트 아킬리아를 생기있게 표현한 ‘네틀 앤 와일드 아킬리아 코롱’ 등 총 5가지 향으로 구성했다. 제품 용기에는 영국 전통 회화 방식의 일러스트로 각 향의 원료인 야생초‧야생화를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김효선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은 "매년 봄 선보이는 ‘브릿 컬렉션’은 영국의 헤리티지를 향으로 담은 한정발매품“이라며 “영국 강가를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연상되도록 쐐기풀, 물을 가로질러 흐르는 수양버들, 루핀 꽃 등 다양한 야생화를 조 말론 런던 스타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조 말론 런던은 와일드 플라워스 앤 위즈 컬
시트러스 향으로 기분까지 맑고 상쾌하게~ 조 말론 런던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바디 앤 헤어 오일은 싱그럽고 톡 쏘는 향을 담은 한정발매품이다. 신선한 라임과 바질, 백리향이 만나 상큼하면서 은은한 향을 선사한다. 싱그러운 시트러스 계열로 나와 더운 여름이나 장마철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스위트 아몬드와 마카다미아 시드 오일을 가벼운 제형으로 만들어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스민다. 샤워 후 건조해진 몸에 마사지하듯 바르거나 머리카락에 뿌린 뒤 손가락으로 빗어주면 풍부한 라임과 바질 향을 느낄 수 있다.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즐겁고 밝은 무드로 완성된 크레이지 컬러풀 크리스마스(Crazy, Colourful Christmas) 컬렉션을 선보였다. 조 말론 런던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매년 새롭고 유니크한 컨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선보인 크레이지 컬러풀 크리스마스는 영국 패션 디자이너 조나단 선더스(Jonathan Saunders)와의 협업으로 밝고 대담한 컬러의 패키지 디자인이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선보이는 리미티드 아이템부터 베스트셀러 5종으로 구성된 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선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크리스마스에 잊지 못할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조 말론 런던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시즌 한정 특별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렌지 비터스 코롱은 작년 겨울 큰 사랑을 받으며 완판을 기록한 코롱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리미티드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추운 겨울철 따뜻한 칵테일 한 잔이 생각나는 향으로 잘 익은 스윗 오렌지의 새콤달콤한 과즙의 향기가 퍼지다가 관능적인 샌달우드,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전설 속 신비롭고 매혹적인 영국의 숲에서 영감을 받은 잉글리쉬 오크 컬렉션(English Oak Collection)을 출시한다. 조 말론 런던의 잉글리쉬 오크 컬렉션은 소설 로빈 후드의 배경인 영국 노팅엄셔(Nottinghamshire) 셔우드(Sherwood) 숲의 깊은 곳에 자리한 오크 우드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오크 우드를 고온에서 로스팅하는 독점적 공법으로 향을 추출해 고귀하고 고급스러운 오크 우드 본연의 향을 더욱 극대화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잉글리쉬 오크 컬렉션은 따뜻하고 프루티한 잉글리쉬 오크 앤 레드커런트와 샤프하고 우디한 잉글리쉬 오크 앤 헤이즐넛 두 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잉글리쉬 오크 앤 레드커런트는 숲을 비추는 햇살처럼 밝고 포근한 향이다. 고온에서 로스팅 한 따뜻한 오크 향을 베이스로 탐스럽게 익은 레드커런트, 신선한 로즈와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가 더해져 스모키하면서도 달콤한 향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잉글리쉬 오크 앤 헤이즐넛은 바삭거리는 헤이즐넛에 감미로운 그레이프 르푸트, 우디한 베디버를 로스팅해 자연을 품은 흙내음을 느낄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활짝 핀 섬세한 목련꽃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 매그놀리아 컬렉션(Star Magnolia Collection)’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조 말론 런던은 매년 5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블로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눈부시게 새하얀 목련 꽃에서 영감을 받아 조 말론 런던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스타 매그놀리아 코롱’은 플로럴 계열의 목련꽃이 재스민과 어우러져 달콤한 과즙이 터질 듯 코 끝을 자극하는 풍성한 향이다. 여기에 오렌지 블로썸, 레몬, 생강, 차조기 잎사귀가 더해져 기발하고 매혹적인 향을 선사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는 조 말론 런던 최초로 헤어 미스트도 함께 선보인다. ‘스타 매그놀리아 헤어 미스트’는 찰랑거리는 머리결로 가꿔주는 트리트먼트 기능과 은은한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 매그놀리아 코롱과 함께 컴바이닝하면 더욱 싱그러운 향을 극대화할 수 있고 지속력을 높여주어 만족도가 높다. 스타 매그놀리아 컬렉션은 조 말론 런던의 시그니처 향으로 손 꼽히는 라임 바질 앤 만다린과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와 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