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가 지난 23일 서울 신사동 컨셉스토어에서 백세희 작가와 함께 ‘i♡i 가로수길 북토크쇼’를 열었다. 백세희 작가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를 지었다.그는 이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백 작가는 외모강박에 대한 경험담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고민에 답했다. 그는 “자존감은 단지 ‘높다’ ‘낮다’로 정의할 수 없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이소이는 북토크쇼 참가자에게 도서와 잡티세럼Ⅱ 스페셜 키트를 증정했다. 아이소이 가로수길 컨셉스토어는 ‘화장품 좀 아는 여자들도 몰랐던 특별한 화장품 이야기’를 주제로 꾸몄다. △ 1층 코스메틱 스토어 △ 2층 이벤트&라이브러리 △ 3층 리프레쉬 라운지 등으로 구성. 1층에서는 아이소이 제품을 체험하고 피부 고민을 상담받을 수 있다. 2층에서는 북토크쇼와 뷰티 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소이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컨셉스토어에서 백세희 작가와 함께‘i♡i 가로수길 북토크쇼’를 개최한다. 백세희 작가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를 지었다. 이 책은 외모‧자존감 등으로 인해 우울 증에 빠졌던 저자의 치료기를 담았다. 지난 해 많은 독자의 공감을 모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백세희 작가는 행사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의 고민 상담을 실시할 예정. 아이소이는 북토크쇼 참가자 전원에게 책과 잡티세럼Ⅱ 스페셜 키트를 증정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4일 오후 2시까지 아이소이 공식 홈페이지에 북토크쇼에서 나누고 싶은 고민을 덧글로 남기면 된다. 아이소이는 오는 20일 당첨자 20명을 발표한다. 회사 관계자는 “백세희 작가와 함께 피부 고민과 외모 강박 등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작은 힘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