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아이코스메틱(대표 지승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우수 화장품 제조·풀질관리 기준(CGMP·2021년 12월 8일자) 적합 생산시설 인증을 획득, 철저한 품질관리에 기반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지앤아이코스메틱은 국내·외 바이어는 물론 소비자에게 까지 화장품 품질 기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특히 수출을 위한 첫 단계로서 CGMP 인증을 요구함에 따라 2021년 4월부터 전공정 CGMP 인증을 위한 준비를 진행했다. 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은 식약처가 우수 화장품 제조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화장품 GMP에 따라 고시, 권장하고 있는 제조·품질관리 기준이다. 이에 부합하는 원료·자재의 입고부터 완제품 출고까지 전 생산과정의 품질관리와 설비 체계, 조직 운영 관리 기준을 충족한 기업에 한해 부여한다. 지앤아이코스메틱은 포인트 메이크업을 주력으로 개발·생산하는 색조화장품 전문 OEM·ODM 기업으로 타 경쟁사보다 우위의 맨파워를 갖춘 연구진을 가동,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기에 제품과 컬러를 제안하고 개발, 생산함으로써 특히 변화가 심하고 민감한 고객사와 소비
H&B스토어를 비롯해 대형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히트상품의 반열에 올라선 립·아이메이크업 제품들을 살펴보면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제조원이다. 바로 지앤아이코스메틱. 이미 립과 아이메이크업 등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류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아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지만 의외로 소리없이 조용한, 그러나 그 강도만큼은 주목하기 충분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평가다. 지난 2016년 지앤아이코스메틱을 설립한 지승용 대표는 화장품 개발·연구자이자 생산관리자이자 영업까지 책임지는 그야말로 ‘멀티 플레이어’ ‘리베로’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역량을 자랑한다. 물론 회사의 규모가 아직은 내세울 정도가 아니라고(지 대표의 표현에 의하면) 하지만 이미 지난해 60억 원대의 매출을 가볍게 넘겼다. “직접 창업해 경영하면서 느낀 것은 역시 ‘사람’입니다. 특히 색조 분야 가운데서도 립과 아이 등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에 대해 연구력을 집중했습니다. 중소기업의 특성 상 인력확보가 어렵다는 현실을 파악하고 있었기에 창업 초기부터 신입 연구원을 채용해 지금까지 저와 함께 연구하고 논의하고 개발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제는 어디에 내
김태희도 뷰티산업 성장 위한 다각적 지원에 주력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기근서)는 지난 3월 2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에서 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기근서 민진 대표를 3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8년 사업실적 보고‧결산보고와 함께 2019년 사업계획‧예산(안), 제 3대 임원 선임(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기근서 부회장을 3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임 부회장으로 지승용 지앤아이코스메틱 대표, 사무총장에는 ㈜내츄럴코리아 윤덕희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1‧2대 회장을 역임한 김태희 회장은 명예회장직을 맡게 됐다. 김태희 명예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경기화장품협의회는 경기도 화장품 기업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라며 “임기동안 원활한 지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으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근서 신임 회장은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매출 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도 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히고 △ 회원사 수출과 유통판로 개척 지원 △ 실질적 지원정책 마련 △ 경기도 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도‧유관기관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