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셀팜(대표 안인숙)의 기업부설연구소·화장품 임상시험기관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화장품 제조 플랫폼 셀프코스와 함께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임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셀프코스가 진행한 세미나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비앤에스코스메틱을 포함한 모두 15곳의 기업들이 참여, 연구소에 대한 전체 브리핑과 임상시설·과정 등에 대한 투어를 통해 임상시험에 대한 고객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성 높은 홍보·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의미를 밝혔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이 제품 효과에 대해 보다 객관성있고 과학성에 기반한 결과에 주목하는 경향이 강해짐에 따라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신뢰도 높은 홍보를 원하는 기업들에게 충분한 근거를 제공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권승빈 연구소장은 “안전성 평가부터 기능성·효능·비임상(in vitro)·동물대체시험·화장품 성분검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을 뿐만아니라 △ 매달 홈페이지를 통해 펼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활용한 맞춤임상 진행 △ 연간 계약을 통한 마일리지 혜택과 시험완료 인증마크 제공 △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유튜브(채
진셀팜(대표 안인숙)의 기업부설연구소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영상 탄력 측정기를 도입했다. 영상 탄력 측정기는 피부 탄력 자료를 이미지로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탄력도를 수치로 제시하는 기존 기기와 달리 차별성을 강화했다. 피부 탄력도 이미지를 활용해 다채로운 시각 마케팅을 펼칠 수 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영상 탄력 측정기는 음압이 발생되는 기계적인 힘과 영상을 촬영하는 비디오를 결합했다. 피부의 △ 탄력 △ 탄력 균일도 △ 탄성 회복력 △ 방향성 등을 분석한다. 탄력 데이터를 360도 모든 방향에서 합쳐 3D 이미지를 도출한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지난 해 안면 피부 흡수도를 3차원(3D) 이미지로 보여주는 기기를 도입했다. 이어 올해 3D 이미지가 도출되는 탄력 기기를 갖췄다. 고객사의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임상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탄력 이미지 도출 시험 비용을 50% 할인한다. 여름철을 맞아 쿨링‧보습 시험 행사와 모공시험 1+1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안언니 유튜브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 채널에서는 △ 화장품 성분 △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 △ 올리브영 T
진셀팜(대표 안인숙) 기업부설연구소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시행한 인체적용시험에 대한 신뢰도 높이기 작업을 통해 고객사 유치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인체적용시험을 완료, 검증했다는 사실을 고객사가 효율성 높게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 안전성 시험 △ 민감성 피부 대상 안전성 시험 △ 흡수도 평가 등에 대한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시험완료 인증마크’를 제작·공급함으로써 객관성·과학성·신뢰성 등을 강화하고 있는 것. 자외선 차단제의 SPF, PA 지수 논란과 관련해 소비자의 의구심이 존재하는 가운데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객관성·과학성에 입각한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보증하기 위해 ‘시험완료 마크’를 기획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관계자는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시험완료 마크’는 고객이 화장품을 구입하는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와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또 “특히 자외선 차단제 시험 완료 마크는 인증마크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하면 일부 결과 보고서 내용과 자외선 차단지수를 직접 확인 후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기업의 관점에서도 효율성 제고에 초점을 둔 마케팅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주)진셀팜(대표이사 안인숙) 기업부설연구소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올해 다양한 임상 관련 문구와 시험법들을 개발,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최근 탈모인구가 늘면서 탈모화장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모발 (안티)에이징’ ‘두피 (안티)에이징’과 같은 새로운 문구를 활용할 수 있는 시험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헤어 트리트먼트 등의 단백질 성분이 모발에 결합하는 효능을 분석하는 ‘모발 단백질 결합력’ 이미지 시험법 개발도 성공했다. 이 시험법은 모발 내부 단면을 미세하게 절단해 형광 이미지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타 임상기관에서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기술이기 때문에 고객사 측에서 매우 선호하는 시험이라는 설명이다. 기초화장품 부문에서는 미백 기능성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지표 개선 시험법 △ 외부착색 후 피부색 개선효과 등 미백 기능에 특화한 시험법들을 집중 개발하고 있다.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 (인위적으로 유발된) 주름 유발 완화효과 △ (인위적으로 유발된) 주름부위 복원력 개선 시험 등도 개발 완료했다. 특히 코로나19로 고객의 피부가 예민해 짐에 따라 건조나 외부자극으로부터 피
한국피부과학연구원(대표 안인숙·이하 연구원)이 화장품의 피부 흡수도를 3차원(3D) 이미지로 보여주는 기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원 측은 “이번에 개발한 기기는 기존 피부 흡수도 기기와 비교했을 경우 보디 부위 뿐만 아니라 안면 부위 측정도 가능하다는 차별 포인트가 있다. 이는 국내 화장품 인체시험기관 중 첫 시도”라고 설명했다. 라만 스펙트로미터 장비는 화장품 흡수 정도를 3D 이미지 맵핑을 통해 피부 침투하는 효과를 시각화할 수 있어 화장품 기업은 마케팅 전략에 활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미용기기와 화장품 제형 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피부 흡수정도에 대한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많아 이 기기를 개발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연구원은 3D 시각화 흡수도 인체적용시험 외에도 다양한 성분의 흡수도를 평가할 수 있는 인공피부막(Franz Diffusion Cell)을 이용한 비인체 흡수평가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현재 연구원에 인체적용시험을 의뢰하고 있는 고객사는 매년 수 백 곳에 이른다.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한국콜마·네이처리퍼블릭·(주)클리오 등 국내 대기업과 아벤느·유세린 등 글로벌 브랜드까지 다양하다. 연구원은 올해
지난 2015년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로 출범한 한국피부과학연구원(대표 안인숙)은 가장 짧은 기간 동안 과감한 투자와 영역 확대를 통해 최고 수준의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한 케이스로 인정받고 있다. 이 기간 중 국내는 물론 해외(중국)까지 활동 무대를 넓히는 역량을 발휘, 지금까지의 성과보다 미래 지속성장에 대한 잠재력을 더욱 높이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설립과 동시에 한·중 화장품산업 공동포럼을 개최한 이후 지금까지 시기별 핵심 이슈를 주제로 삼아 국제 교류를 이어오는 동시에 △ 학술지(아시안 뷰티화장품 발간 · 바이오메디컬 더마톨로지 창간) △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업무협약 체결(진셀팜) △ 한국TV홈쇼핑협회와의 MOU 등 굵직굵직한 사업 전개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맞춤형 연구기관 면모 정립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화장품 원료는 물론 완제품(화장품)의 in-vitro 세포 시험뿐만 아니라 in-vivo 인체적용시험법을 통해 원료와 화장품의 안전성·효능평가를 진행하는 기업맞춤형 연구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적의 환경에서 최첨단 분석 장비를 이용한 연구 진행에 차별화 포인트를 둔다. 객관성이 검증된 결과 보고서 만을 채택, 교부한다. 따라서 ‘신뢰성’을 생명으로 하는
(주)진셀팜 기업부설연구소 한국피부과학연구원(대표 안인숙)이 국내 화장품 인체시험기관 가운데 최초로 ‘전자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심사시스템’(e-IRB)을 도입했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는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 생명윤리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연구계획에 대한 윤리적·과학적 타당성을 심의한다. 연구대상자로부터 동의절차와 연구진행 과정, 결과에 대한 조사·감독 기능을 수행하도록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독립적인 심의기구다. 기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IRB 신청과 심의 프로세스를 온라인에서 수행 가능한 e-IRB 시스템 도입을 통해 증가하고 있는 임상연구의 효율적인 운영과 신속한 심의, 문서 표준화 등 체계적인 IRB 프로세스가 실현 가능해졌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운영하고 있는 기관윤리위원회는 IRB위원교육을 이수한 과학·비과학계 위원 등 분야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연구대상자를 포함하는 관찰연구의 수행을 위해서 윤리 정당성과 과학 타당성에 기반해 인체적용시험의 모든 시험 과정을 모니터링한다. 안인숙 대표는 “연구대상자의 권리와 안전, 복지를 우선하며 e-IRB 프로그램을 통해 임상시험 심사 절차를 손쉽게 개선하
양국 화장품 산업과 기술‧법규 동향 정보 교류의 장 마련 사드로 인한 한국과 중국의 경색된 관계 속에서 이례적으로 화장품을 통한 한‧중 공동 행사가 국회에서 개최돼 양국간의 관계 개선에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2017 한‧중 화장품산업 국제공동포럼이 국회 헌정기념관 2층에서 개최됐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과 북경일화협회가 주관하고 ㈜진셀팜,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국북경공상대학교, 건국대학교 화장품공학과‧이미지산업학과‧향장학과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중국 화장품 업계 관계자 60여명과 국내 업계 관계자를 포함 200여명이 참석해 양국의 화장품 산업 현황과 기술력, 법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안인숙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원장은 “한‧중 양국 화장품 산업의 전문 기업인들이 모여 공동포럼을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비롯해 좋은 성과를 얻는 포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포럼에 앞서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서청원(이선화 여사 대독), 박재호, 김순례 국회의원, 상해응용기술대학교 진동휘 부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박재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화장품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