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일본열도 흔들다
스킨푸드의 일본 내 출시 제품이 한 달 만에 완판 되는 등 일본 시장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달에는 일본 최대 헬스&뷰티 사이트 아또코스메(@cosme)에서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오프가 각질제거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스킨푸드가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입증했다. 스킨푸드는 지난해 2월 벚꽃(체리 블로섬)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의 취향을 고려해 체리 블로섬 라인(블랙슈가 퍼펙트 에센셜 스크럽2X 체리블로섬, 체리 블로섬 모이스처 젤)을 출시했다. 체리 블로섬 라인은 출시 직후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벚꽃을 모티브로 한 패키지 디자인과 향으로 일본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며 현지에서의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올 해 2월에는 체리 블로섬 핸드크림을 추가로 선보여 일본 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체리 블로섬 라인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출시한 해외 전용 상품인 크랜베리 에디션(블랙슈가 퍼펙트 에센셜 스크럽 2X 크랜베리, 크랜베리 모이스처 젤) 역시 발매 후 두 달 만에 전 제품이 완판되며 일본 현지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아또코스메(@cosme)의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 2017의 각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