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이 1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6백만 원을 전달했다.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기부금은 워킹 챌린지를 통해 마련했다. 워킹 챌린지는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했다. 모기업인 미벨그룹 소속 임직원 370명이 참여했다. 한국‧스위스‧프랑스‧영국 임직원들은 걷기와 퀴즈 활동을 바탕으로 리워드를 모았다. 챌린지 기간 임직원들은 총 69,341,598 걸음을 걸었다. 거리로 환산하면 지구 한 바퀴를 넘는 48,539km다. 미벨그룹은 걸음 수와 거리에 맞춰 1만6천4백 스위스 프랑화(CHF)를 기부했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응원한다. 임직원과 뜻을 모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리만코리아(대표 김경중)가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화장품을 후원했다. 2억원 상당의 보타랩 샴푸와 보디 워시 6천 개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등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가 5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어린이달 행사를 통해서다.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한부모‧다문화 가정을 돕는 데 쓰인다.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는 “5월은 어린이날이 있는 달이자 가정의 달이다.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뜻 깊은 사업에 동참했다.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겠다”고 말했다.
키엘이 연말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키엘홀리데이’ 행사를 열고 마련했다. 키엘은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를 철학으로 삼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키엘홀리데이는 키엘 GIF 스티커로 사진을 꾸미고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행사다. 키엘은 홀리데이 스티커 1개당 기부금 1천원을 적립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제공했다.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산타원정대’와 무연고 아동을 후원하는 ‘품다’ 활동에 사용한다. 키엘은 “지난 해 연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올해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올리브인터내셔널 밀크터치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6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화장품은 전국 각지의 수해 피해를 입은 아동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밀크터치는 ‘Start From You’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뷰티 브랜드다. 차별화된 성분과 효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2019년 브랜드 론칭 후 아동 보호시설과 후원 취약지역에 화장품과 손소독제를 지원했다. 올해 9월 국제개발협력 NGO인 지파운데이션에 9천 2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한 바 있다. 한송이 밀크터치 본부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지파운데이션 등에 화장품과 생활용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는 사회기부 활동을 늘려 나가겠다”고 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23일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제30회 송음학술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 이석원 동성제약 대외협력이사,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동성제약은 1993년 송음학술재단을 설립했다. 1994년부터 30년 동안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학습 격차를 겪는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또 후원 물품을 전달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30년 동안 장학사업을 펼쳐왔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용기를 잃지 않고 꿈을 실현하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겠다. 어린이들을 응원하면서 100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오팜의 아토팜이 폭우 피해가정을 대상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화장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 1천만 원은 서울‧경기 지역의 저층 주거지를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아토팜 탑투토 워시는 피부 진정용 세정 제품이다. 김양수 네오팜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주거지 파손과 침수 피해를 입은 이웃이 늘고 있다. 기부금에 아토팜 탑투토 워시와 그림대회 수상작 NFT의 판매 수익금을 더했다. 아동 가정의 환경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아프로존(대표 김봉준)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무연고 아동을 지원하는 품다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비대면 협약식에는 김봉준 아프로존 대표와 여승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품다 캠페인은 태어나자마자 베이비박스에 남겨진 아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프로존은 2014년부터 7년 동안 이 활동에 참여했다. 무연고 아동에게 물품 생활비 학업비 등을 지원했다. 아이들의 심리‧재활 치료비도 제공했다. 아프로존은 이번 협약식에서 후원 아동들의 경과를 살피고, 지원금을 의미있게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봉준 아프로존 대표는 “합지증을 앓는 어린이가 후원금으로 수술을 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다. 아이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책임의식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프로존은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서울 4호로 등재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뿐 아니라 공익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정기 후원하고, 루비셀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코로나19 피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육군생도들에게 손소독제
네오팜 아토팜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억 7천 6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사회공헌활동인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을 열어 마련했다. ‘그린 그림대회’ 수상작으로 디자인한 그린그림키트의 수익금 일부와 공기 정화 에어월, 손소독제 등이다. 아토팜은 올해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을 시작했다.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4월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나무 옷 2백벌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아토팜은 저소득 아동 청소년과 화상 환아 등을 꾸준히 돕고 있다. △ 베스티안 재단 △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동방사회복지회 등에 물품을 기부한다. 임우재 네오팜 마케팅실장은 “소비자와 함께 그림대회와 나무 옷 입히기 활동을 실시했다. 내년에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도록 사회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대표 차상복)이 지난 16일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무연고 아동 지원을 위한 ‘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품다 캠페인은 태어나자마자 베이비박스에 남겨진 영아를 돕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아프로존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6년째 지속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 무연고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과 생활비 지원 △ 이들이 생활하는 시설의 개보수 △ 아동의 심리·재활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차상복 대표는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힘을 보태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금까지 지속해 왔던 것처럼 의미 있는 캠페인에 적극 참여,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기부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아프로존은 회사 설립 초기부터 국제 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정기 후원을 진행해 왔으며 이외에도 육사발전기금 후원·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가입·한인입양재단 후원 등을 통해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설립한 아프로존은 인체 줄기세
200년 전통 프랑스 천연 수제 비누 브랜드 '랑팔라투르'는 지난 20일 랑팔 엔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랑팔라투르의 베스트 제품인 마르세이유 벌트 비누 20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생활필수품인 비누를 아동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위생 의식을 높이고 각종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랑팔라투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2017년도 연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3회에 걸쳐 무연고 아동, 유기 아동,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비누를 전달할 계획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가난과 전쟁, 기아와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복지사업, 모금사업, 연구조사 등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강남 드림빌과 서울 꿈나무마을 연두 꿈터에 전달됐다. 씨이오인터내셔널 김미리 부사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는 랑팔 엔젤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민감성 피부를 가진 아동들이 사용하기 좋은 랑팔라투르 비누가 뜻깊게 쓰여지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비누가 필요한 곳에 꾸준히 후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품으로 전달된 마르세이유 벌트 비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