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가 더마 사이언스 브랜드로 새출발한다. 카버코리아(대표 이선주) AHC는 20일 브랜드 모델 박규영을 초청해 '프로샷' 출시 행사를 열었다. AHC는 ‘속 깊은 더마 사이언스’를 내세워 새롭게 도약한다고 밝혔다. ‘PRO, DERM, AESTHE’가 핵심 키워드다. 이날 이선주 카버코리아 대표는 리브랜딩 전략과 신제품 ‘프로샷’을 소개했다. 더마 사이언스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부개선 효과가 높은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의지다. 이번 행사에는 AHC의 글로벌 브랜드 모델인 배우 박규영도 참석했다. 그는 맑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시선을 붙들었다. 미니 토크쇼에서 박규영은 AHC 모델이 된 소감을 전하고, 프로샷 사용후기와 뷰티 노하우를 진솔하게 들려줬다. AHC는 행사장에서 △ 제품 특장점을 알 수 있는 ‘프로존’ △ AHC 프로샷의 임상 결과를 제시한 ‘더마존’ △ AHC 더마 스파를 시연하는 ‘에스테존’ 등을 운영했다. AHC 프로샷은 리프팅‧브라이트닝‧수분볼륨 3종으로 나왔다. 각 기능별 효능 원료를 사용해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꾼다.
유니레버 카버코리아가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C-UFLP 2기를 모집한다. C-UFLP(Carverkorea-Unilever Future Leaders Program)은 신입사원 선발 제도다. 최종 합격자는 카버코리아 정규 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다. 카버코리아는 C-UFLP 합격자가 글로벌 뷰티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합격자는 소속팀에서 1년, 동일 사업부 협업팀에서 1년, 협력 사업부에서 1년씩 3년 동안 근무하게 된다. 국제 감각을 기르도록 해외 지사로 파견 근무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채용 후 연 1회 미션을 부여하고 결과에 따라 조기 승진 혜택도 준다. 서류는 10월 3일까지 카버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회사 소개 내 채용 정보 메뉴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대학 졸업생과 졸업 예정자다. 지원자는 △ SCM운영팀 △ 온라인영업팀 △ 국내커뮤니케이션팀 △ 마케팅전략&CMI팀 △ 상품기획팀 △ 전략기획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서류 전형을 통과하면 △ 인공지능(AI) 면접 △ 실무자 미팅 △ 임원 면접 △ DC(Discovery Center) 전형을 거친다. DC 전형은 그룹 토의와 개인 과제로 구성된 심층 평가법이다.
카버코리아가 이선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선주 대표는 6월 1일 공식 취임해 AHC 의 새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선주 대표는 화장품업계에서 27년 동안 탄탄한 경험을 쌓았다. 그는 로레알코리아에서 홍보‧기업 커뮤니케이션을 맡았다. 이어 키엘‧입생로랑 브랜드를 운영했다. 키엘 브랜드를 전세계 시장에서 두 번째로 키워 주목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키엘 국제사업개발 수석부사장에 올랐다. 아시아 북미 남미 EU 중동 등 52개국을 이끌었다. 키엘을 로레알 럭셔리 사업부문 내 두 번째로 큰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이후 한국에서 로레알 코리아 소비자‧병원 약국 사업부 총괄 책임 등을 역임했다. 엘앤피코스메틱 글로벌전략총괄 대표와 미국법인 지사장으로 근무했다. 미국에서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론칭했다. 로힛 자와(Rohit Jawa) 유니레버 그룹 북아시아 대표는 “새로 취임하는 이선주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를 운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치지향적 경영 철학과 우수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AHC를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버코리아(대표 이제훈)가 인재 육성을 위해 C-UFLP을 운영한다. C-UFLP(Carverkorea-Unilever Future Leaders Program)는유니레버가 시행하는 UFLP(Unilever Future Leaders Program)를카버코리아에 맞게 재구성했다. 모든 채용 단계를 거쳐 최종 합격한 지원자는 카버코리아 정규 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다. 선발된 사원은 소속팀에서 1년, 동일 사업부 협업팀에서 1년, 협력 관계의 타 사업부에서 1년씩 근무한다. 해외 지사 파견 근무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카버코리아는 채용 후 연 1회씩 총 3번의 미션을 부여한다. 우수한 성과를 내면 조기 승진 기회를 준다. C-UFLP 지원자 접수는 15일까지 실시한다. 글로벌 뷰티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 졸업생이나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카버코리아 △ 영업본부의 H&B영업팀‧중국사업팀 △ 마케팅본부의 커뮤니케이션팀‧디지털팀‧마케팅전략팀 등에서 인원을 선발한다. 지원 희망자는 AHC 홈페이지 채용안내 페이지에서 공고를 클릭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인공지능(AI) 면접과 실무자 면접, 지원자 역량을 심층 평가하
카버코리아가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 회사는 2016년 7월부터 사내 식당의 임직원 점심 비용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금액은 2억원에 달한다. 적립금은 매년 12월 말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한다. 한부모 가족이나 사회 취약 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서다. 카버코리아 직원들은 “식사 한 끼로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 “누구나 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기부금은 직원 개인 이름으로 전달한다. 직원들이 나눔의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낀다. 연말 정산 시 기부금 영수증으로 사회 공헌도를 실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카버코리아가 2020년부터 신입사원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회사는 오늘(2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AHC 홈페이지에서 지원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 상품기획 △ 디자인 △ 커뮤니케이션 △ 디지털 마케팅 △ 디자인 전략 △ 해외사업 개발 △ 중국사업 지원 등이다. 졸업 예정자와 취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류 전형과 인성검사, 실무자 면접 후 최종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카버코리아는 회사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지원자를 찾기 위해 AI 면접을 도입할 예정이다. 1차 AI 면접은 11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2차 그룹 면접 후 오는 12월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2020년 1월부터 6개월 동안 카버코리아에서 뷰티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 평가를 거쳐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 카버코리아는 오늘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숙명여대에서 채용 설명회를 연다. 이제훈 카버코리아 대표는 “인턴십 참가자에게 프로젝트를 부여한다. 주도적 업무 실행 기회를 주고 실무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회사의 가치에 부합하는 인재를 신입 사원으로 뽑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겠다”고
카버코리아가 소비자와 함께 만든 브랜드 클루시브를 론칭했다. 클루시브(Clusiv)는 카버코리아의 에스테틱 노하우와 화장품 마니아들의 뷰티 아이디어를 결합했다. ‘우리가 만드는 코스메틱’을 브랜드 주제로 제품 기획부터 최종 출시까지 소비자와 함께 한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간편하고 효율적인 제품을 선보일계획. 카버코리아는 클루시브 첫 번째 제품으로 ‘인 샤워 페이스 마스크’를 선보였다. 인 샤워 페이스 마스크는 뷰티 크리에이터 고밤비와 공동 개발했다. 샤워 시 사용하는 마스크로 고밀착 크림 제형으로 제작해 흘러내리지 않는다. 아이슬란드 빙하수와 캐나다산 빙하 클레이가 피부에 쿨링 에너지를 전달한다. 고밤비는 “바쁜 일상 속 초간편 피부 관리법이 필요하다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며 “인 샤워 페이스 마스크는 보습‧진정‧모공 관리 효과를 한번에 제공한다”고 말했다. 카버코리아는 클루시브를 소셜 뷰티 플랫폼으로 확장할 전략이다. 화장품을 좋아하는 이들과 손잡고 전문성과 아이디어를 살린 제품을 개발해 나갈 목표다.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를 운용하고 있는 카버코리아가 신임 최고 마케팅책임자(CMO)에 조민수 전 로레알코리아 CMO를,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에는 김상준 웅진코웨이 CFO를 영입했다고 오늘(2일) 공식 발표했다. 신임 CMO 조민수 전무는 P&G싱가포르·한국, 매일유업에서 근무했으며 글로벌 기업 키드앱티브아시아 대표와 로레알코리아 CMO를 역임했다. 조 전무는 글로벌 마케팅과 이커머스 전문가로 명성이 높으며 그 동안 쌓아온 다양한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카버코리아가 글로벌 넘버 원 뷰티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임 CFO 김상준 전무는 AT커니·GE캐피탈·HSBC 등을 거쳐 웅진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전략책임자(CSO)·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를 역임한 전략·재무 전문가. 김 전무는 수익성 있는 성장 중심의 전략과 데이터에 기반한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바탕으로 최고재무책임자로서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카버코리아가 글로벌 넘버 원 뷰티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을 맞아 각
카버코리아(대표이사 이제훈)는 지난 17일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글로벌 뷰티 트렌드 리딩 브랜드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카버코리아는 1999년 창립해 피부 과학과 에스테틱 클리닉의 원리를 접목한 화장품 브랜드 AHC를 기반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지난 2017년 9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유니레버에 인수되며 국내를 넘어 중국, 동남아, 북유럽을 넘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카버코리아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 AHC의 내실있는 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향후 글로벌 브랜드로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비전과 핵심 가치를 전직원과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이제훈 대표이사는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AHC의 괄목한만한 성장은 카버코리아의 구성원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브랜드 철학을 지키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기 때문”이라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아름다움을 조각하고 행복을 공유하는 뷰티이노베이터로서 전 세계에 AHC만의 브랜드 가치와 에스테틱 노하우를 전달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워
밝고 진솔한 이미지...에스테틱 노하우 전달 AHC가 배우 조보아를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조보아는 밝고 환한 미소와 청량한 이미지로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솔한 매력을 드러내 공감요정으로 불린다. AHC는 맑은 피부와 건강한 이미지, 따뜻한 내면을 지닌 조보아가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보아는 오는 21일 AHC 신제품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회사 관계자는 “톱 탤런트 김혜수‧오연서 등을 모델로 에스테틱 노하우와 브랜드 가치를 알려왔다”며 “팔색조의 매력과 건강한 에너지로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배우 조보아를 새 얼굴로 선정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30년 경력 기반 글로벌 뷰티 사업 진두지휘 내년 유니레버 앨런 조프(Alan Jope) 유니레버 퍼스널 케어 부문 사장이 최고 경영자로 취임한다. 앨런 조프 사장은 1985년 유니레버에 입사한 뒤 영국‧태국‧미국에서 영업‧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아시아‧아프리카‧중동 지역에서는 사장을 맡으며 리더십과 국제 감각을 키웠다. 이어 유니레버 북미 지역 홈‧퍼스널 케어 사업 부문의 사장직을 지내며 선진국 뛰어난 실적을 쌓았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 유니레버 최대 사업부인 뷰티 앤 퍼스널 케어의 수장으로서 글로벌 뷰티 사업을 이끌었다. 앨런 조프 사장은 “훌륭한 인재와 브랜드로 가득한 유니레버의 새로운 CEO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라며 “유니레버에서 30년 넘게 일하면서 각 브랜드가 매일 20억 명 이상의 소비자에게 끼치는 긍정적인 과정을 바라봤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장기적인 성장과 가치 창출을 위해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약 10년 동안 유니레버를 이끈 폴 폴먼(Paul Polman) 회장은 오는 12월 31일자로 최고경영자와 이사회 회원에서 물러난다. 앨런 조프 신임 회장에게 인수인계를 마친 뒤 내년 7월 초
윈윈데이 행사서 최신 위변조방지 기술 소개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www.komsco.com)는 카버코리아(대표 이제훈)와 짝퉁 상품으로 인한 국내외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선다. 조폐공사는 지난 1일 서울 마포 카버코리아 본사에서 조용만 사장과 카버코리아 이제훈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윈-윈 데이 행사를 갖고 국내외 시장에서 유사상품 방지와 K뷰티 산업 활성화에 따른 고객 서비스 증대 정품제품 마케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폐공사는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짝퉁 상품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 이날 자체 개발한 △특수감응 플라스틱 기술 △ 잠상인쇄기술 2종, 큐싱(QR코드 위조) 방지를 위한 △ 세이프티 QR 등 최신 위변조방지 기술을 소개했다. 특수감응 플라스틱은 특수물질을 첨가한 플라스틱으로 전용 감지기를 갖다 대면 소리와 진동이 울린다.이 플라스틱으로 화장품 용기 등을 만들 경우 감지기를 활용해 정품임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잠상 인쇄기술은 보는 방향에 따라 3개의 문양이나 문자가 다르게 나타나는 기술로 위변조가 어려워 정품 인증 포장 패키지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안전 QR은 QR코드 내‧외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