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그룹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엔비티(대표이사 김남중)가 제 49회 국가생산성대회(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부 주최·한국생산성본부 주관의 국가생산성대회는 국내 산업계의 혁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정부 포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코스맥스엔비티는 △ 체계화한 내부 시스템 혁신 △ 연구 중심 차별화된 기술력 △ 글로벌 경쟁력 강화 △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평가단은 코스맥스엔비티가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과 체계화에 역점을 둔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 효율성과 의사결정 속도를 크게 향상시켰고 부서 간 협업 구조를 고도화해 품질 안정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최근 코스맥스엔비티는 자체 개발한 △ 초소형 제형 기술 ‘아담’(a:dam) △ 입에서 쉽게 녹는 제형 ‘보르르’(BoRrr) 등 혁신 제형을 개발해 소비자의 섭취 편의성과 감각 만족도를 모두 충족시켜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이러한 연구 중심의 ODM 경쟁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기술 혁신을 지속하며 연구개발 전문회
코스맥스그룹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엔비티(대표이사 김남중)가 글로벌 바이오소재 기업 블루메이지(Bloomage Biotechnology Corporation)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바이오 기반 항노화 소재 공동 개발에 나선다. 코스맥스엔비티는 “고령화에 따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항노화 제품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블루메이지는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바이오소재 선도기업. 전 세계 70여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특히 히알루론산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생명공학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바이오소재를 연구·개발하며, 제약·화장품·식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코스맥스엔비티와 블루메이지는 최신 바이오 기술을 적용한 소재 개발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최근 바이오업계는 물론 화장품·건기식 업계에서는 생물학 발효와 합성생물학을 활용한 기능성분 개발과 상용화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생물학 기술을 활용해 뛰어난 기능성을 보여주면서도 친환경성까지 갖춘 원료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 두 회사는 이러한 산업 흐름에 맞춰 타깃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엔비티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로부터 호흡기 건강 소재에 대한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을 취득했다. 코스맥스엔비티의 소재 개발 전문 자회사 코스맥스엔에스가 개발한 ‘브론치’(Bronch)는 호흡기 질환억제 효과가 뛰어난 국산 전통 생약 재료 배초향과 감초를 혼합한 소재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동아시아권에서 널리 사용해 온 배초향은 항염항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감염 예방과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 예방 효능이 있는 소재로 알려져 있다. 한의학에서 널리 사용하는 감초는 기침·가래 완화에 도움을 주고 폐의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연구진은 배초향과 감초를 복합 사용, 직접 호흡기 건강 개선 효과를 내는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최적화된 배합 비율을 통해 각각 단독 추출물로 사용할 때 대비 2배 수준의 효능을 발휘하는 단계까지 끌어올린 것.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위약군 대비 폐기능 146.6% 개선을 확인했다. 감기 증상 평가 도구 ‘위스콘신 상기도 감염 설문’(WURSS-21)에서 총점은 164% 이상, 기침은 300% 이상의 개선도 있었다. 회사 측은 “이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엔비티가 ‘밀배유 추출물’로 2중 피부 건강 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 허가를 취득했다. 코스맥스엔비티의 밀배유 추출물은 코스맥스엔비티의 소재 전문 자회사 코스맥스엔에스와 고객사 그린스토어가 공동 개발한 소재. 먹는 식물성 세라마이드라는 의미를 담아 ‘세라모사이드™’(Ceramosides™)로 이름 지었다. 세라마이드는 화장품의 원료로 널리 사용되는 보습 성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라모사이드™에 대해 △ 피부 보습 기능성 △ 자외선 피부 손상 보호 기능성을 인정했다. 기존에도 피부 보습 기능성을 인정받은 밀배유 추출물 개별인정형 소재는 있었지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보호 기능성까지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라모사이드™의 주 원료 밀배유는 밀의 씨눈 밀배아에서 추출한 성분. 밀배아는 각종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라모사이드™는 실험을 통해 히알루론산 효소 증가와 콜라겐 분해효소(MMPs) 감소가 확인됐다. 인체적용시험에서도 섭취 14일차부터 피부 보습량과 피부 주름 깊이 등이 대조군 대비 각각 16배, 5배 개선됐다. 특히 세라모사이드™는 적은 섭취량이 강점이다.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 코스맥스펫(대표 진호정)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건기식 소재 개발에 나선다고 공식 발표했다. 코스맥스펫은 지난 18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단국대 천안산학협력단·스마트동물바이오연구소와 ‘반려동물 건강과 영양 연구 협력을 위한 다자간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 반려동물 기능성 사료첨가제 개발 △ 첨단 연구기반 공동 활용 △ 전문 인력 양성 등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코스맥스펫은 연구개발 총괄과 제품 승인을 맡았다. 코스맥스펫은 코스맥스그룹이 보유한 개별인정형 건기식 원료을 비롯해 인체용 건기식 원료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 중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효과가 있는 소재를 발굴해 임상 효능·안전성 검증도 진행하게 된다. 코스맥스펫은 최근 반려동물 관련 용품 시장에서 ‘휴먼 그레이드’(Human-grade)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연구를 기획했다. 반려동물을 삶의 동반자로 여기면서 반려동물에게 사람과 동일한 수준의 제품을 공유하고 싶은 양육 인구가 늘어나면서다. 현재 코스맥스그룹 내 건기식 ODM 기업 코스맥스엔비티와 코스맥스바이오는 다양한 개별인정형 원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코스맥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10월 2일 오후 4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지주사 △ 코스맥스비티아이를 포함해 △ 코스맥스 △ 코스맥스엔비티 △ 코스맥스USA등 그룹 주요 관계사들이 참여한다. 채용 직무는 R&I(Research&Innovation)를 중심으로 △ 해외 마케팅 △ 전략 마케팅 △ 인사운영 △ 생산관리 △ 수출입관리 △ 구매 △ IT 등이다.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와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서류전형·AI 역량검사(온라인)·실무면접·최종면접·채용검진 순으로 진행한다. 입사 예정일은 2024년 12월 말. 코스맥스그룹은 1분 내외의 짧은 영상 콘텐츠 숏폼을 활용해 구직자들과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의 하루를 소개하는 ‘뷰티회사 관찰일기’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약 5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예비 지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해당 영상은 코스맥스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코스맥스그
코스맥스그룹이 혁신 제형과 소재를 내세워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코스맥스그룹은 현지 박람회를 통해 멀티팩과 맞춤형 건기식에 특화한 초소형 정제를 공개하는 한편 다채로운 이너뷰티와 숙취해소 소재도 선보였다. 코스맥스그룹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건강기능식품 산업박람회 ‘HNC 2024’(Healthplex Expo 2024, Natural & Nutraceutical Products China 2024·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 참가, 중국은 물론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전략을 현실로 옮겼다”고 밝혔다. HNC 2024에는 원료부터 연구·개발·생산(ODM) 기업까지 글로벌 건기식 관련 기업이 총출동해 2천 곳 이상의 업체와 업계 관계자 10만 명이 참가했다. 코스맥스그룹 산하 건기식 ODM 기업 코스맥스엔비티와 코스맥스바이오는 공동 부스를 차리고 그룹 내 건기식 역량을 총동원했다. 이번 전시회 최대 규모 부스를 설치한 코스맥스그룹은 혁신 제형으로 글로벌 고객사 관계자들과 현지 헬스 인플루언서들의 발길과 눈길을 잡았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초소형 기술 ‘아담’(a;d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엔비티(대표이사 윤원일)가 수면 시간과 질을 모두 잡은 신형 아쉬아간다 추출물 건기식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새로운 시장 창출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쉬아간다 추출물은 코스맥스엔비티가 지난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면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국내에서 아쉬아간다로 수면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경우는 코스맥스엔비티가 처음이다. 아쉬아간다는 고대 인도 의학서 ‘아유르베다’에도 기록돼 있는 전통 원료다. ‘수면 체리’라고 불릴 정도로 수면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는 알려져 있다. 수면의 질을 방해하는 일반 요인이라고 할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는 효과를 발휘한다. 인도 전통 의학에서 자양강장과 다양한 질환의 치료제로도 사용된다. 아쉬아간다 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수면 질 전반에 걸친 개선을 확인했다. 특히 이른바 ‘깊은 잠’이라고 불리는 회복성 수면(RSQ-W) 점수에서 위약(플라시보) 섭취 대조군 대비146% 개선을 보였다. 수면 효율과 총 수면 시간도 대조군 대비 각각 7배, 3배 가량 증가했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이처럼 수면의 질과 효율을 높여주는 아쉬아간다의 효능을 극대화시킬 수
건기식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엔비티(대표이사 윤원일)가 주원료 함량은 유지하면서 크기는 최대 66%까지 줄인 기술 ‘아담™’(a:dam™)을 적용, 초소형 건강기능식품 제형을 선보인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이러한 초소형 제형 제품군을 확대, 멀티팩 건기식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코스맥스엔비티는 “국내외 건기식 시장 성장과 함께 여러 종류의 건기식을 한 번에 섭취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아담을 개발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6조2천22억 원에 달했다. 100가구 당 81 가구 이상이 건기식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에서는 지난 2021년 기준 건기식 섭취자의 58%가 2~3종 의 제품을 함께 섭취하고 4~5종을 섭취한다는 비율도 13%에 이르렀다. 이 경우 부피가 큰 제품들로 인해 한 번에 여러 제품을 섭취하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생긴다. 또 여러 종류의 제품을 소분 포장한 멀티팩 제품의 경우 부피가 커지는 단점도 있다. 건기식 제품은 핵심 기능성을 발휘하는 주원료 외에 제형의 형상 유지 등을 위해 기능성과 무관한 부형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코스맥스엔비티가 건기식 개별인정형 원료 ‘TWK10 프로바이오틱스’의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한다. TWK10은 국내 최초로 운동수행능력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이다. 코스맥스엔비티와 대만 유산균 연구기업인 신바이오텍이 개발했다. 발효 양배추에서 유래한 이 원료는 2022년 국내 허가를 취득했다. TWK10은 인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단쇄지방산 분비와 혈중 포도당을 증가시킨다. 근육 에너지원인 ATP(Adenosine Tri-Phosphate)를 생성해 운동 수행능력을 높인다. TWK10은 2023년 7월 제품으로 탄생했다. 인체적용시험에서 △ 지구력 증진 △ 근육 손상과 근 피로 유발 물질 감소 △ 악력과 근육량 증가 효과 등을 확인했다. 코스맥스엔비티와 신바이오텍은 TWK10의 추가 기능성 개발에 나섰다. 체지방 감소 분야부터 연구해 TWK10을 이중 기능성 소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나아가 TWK10의 잠재 기능성을 살펴 대사 증후군 개선 연구로 확대할 전략이다. 운동수행능력을 비롯한 기능성을 내세워 유산균 시장을 범주를 넓힌다는 목표다. 윤원일 코스맥스엔비티 대표는 “신바이오텍과 손잡고 TWK10의 기능성을 다각도로 검증하고 있다. 두 회사의 R&D
코스맥스그룹이 할랄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도네시아와 인도 등으로 시장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건기식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엔비티(대표이사 윤원일)는 상반기 중 MUI 할랄 인증을 취득하고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무슬림협의회(MUI)는 말레이시아 JAKIM(자킴), 싱가포르 MUIS(무이스)와 함께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에 속한다. 세계 최대 할랄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하는 건기식을 생산하기 위해선 반드시 MUI 할랄 인증이 필요하다. 인도네시아 진출은 코스맥스엔비티 호주법인이 준비 중이다. 코스맥스엔비티 호주법인은 지난해 말 MUI 할랄심사원으로부터 공장 실사를 받고 최종 승인만 남겨둔 상황이다. 코스맥스엔비티 측은 “관련 준비를 호주법인에서 진행하는 것은 세계 건기식 시장에서 호주산 건기식이 청정과 안전 이미지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호주에서 건기식을 생산·판매하기 위해선 제약 수준의 품질 관리를 요구하는 TGA GMP 인증 역시 필수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지난 2018년부터 4회 연속 해당 인증 갱신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맥스엔비티는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NBT(대표이사 윤원일)가 업계 최초로 ‘K-푸드 수출탑’을 수상, 그 동안 진행해 왔던 해외시장 개척 성과를 입증했다. 코스맥스NBT는 제 1회 K-푸드 플러스(+) 수출탑 시상식(12월 19일·aT센터·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코스맥스NBT가 받은 최우수상은 △ 1천만~9천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하고 △ 전년 대비 10% 이상 수출 실적 증가 기업에게 준다. 직전 년도(2022년) 10월부터 해당 년도(2023년) 9월까지 코스맥스NBT의 수출 실적은 6천700만 달러. 제조사·브랜드사를 통틀어 이같은 실적을 인정받은 건기식 기업은 코스맥스NBT가 유일했다. 코스맥스NBT는 지난 2022년 매출액(연결재무제표 기준) 3천282억 원을 기록했고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13% 이상에 이른다. 특히 2023년에 들어서면서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70%에 육박할 정도로 해외 시장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국내·외 고객사는 300여 곳에 달하며 미국·중국·호주 해외법인을 운영 중이다. 코스맥스NBT는 고객사 유치를 위해 다양한 글로벌 스탠다드 인증을 획득,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