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코스맥스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1일(월) 오후 4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지주사 코스맥스비티아이를 포함해 △ 코스맥스 △ 코스맥스바이오 △ 코스맥스아이큐어 △ 코스맥스파마 △ 코스맥스펫 등 그룹 주요 관계사들이 참여한다. 채용 직무는 △ R&I(Research&Innovation) △ 마케팅(영업) △ 전략마케팅 △ 경영지원 등이다.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또는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다. 전형절차는 △ 서류전형 △ AI 역량검사(온라인) △ 실무면접 △ 최종면접 △ 채용검진으로 진행한다. 입사 예정일은 2024년 6월 말이다. 코스맥스그룹은 오늘(20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온라인 직무상담회를 개최하고 오는 27일(수)에는 사람인 카페 신촌점에서 현장 직무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 유튜브 채널(COSMAX Career Prep.)을 활용해 구직자들과 시공간의 제약 없는 소통도 이어간다. 코스맥스그룹 내 다양한 직군에서 근무 중인 현직자들이 직접 출연한
▲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펫(대표 진호정)이 사조그룹 제분·사료 전문기업 사조동아원과 반려동물 건기식과 미용제품 부문 개발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조동아원의 반려동물 미용 브랜드에 최적화된 제품을 신규 개발할 계획이다. 코스맥스펫은 사조동아원과 신제형·독점 소재·신제품 등을 제안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모든 과정을 협력하기로 했다. 진호정 대표는 “국·내외 차별화 제형과 원료를 토대로 제품 개발에 대한 요청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두 회사의 이번 협업은 경쟁력 향상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남동배 사조동아원 대표는 “양 사가 가진 경쟁력 공유를 통해 성장을 위한 시너지 극대화를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사진 오른쪽이 진호정 코스맥스펫 대표, 왼쪽은 남동배 사조동아원 대표. <사진 제공·코스맥스펫>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전문 공장 가동과 함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펫(대표 진호정)은 이달부터 생산 공장 가동에 들어갔으며 고객사를 대상으로 차별화한 원료와 제형, 패키지까지 제안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하고 지난 24일 밝혔다. 코스맥스펫은 지난 5월 법인 설립 후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충북 괴산에 부지 약 6,600㎡, 건평 2,000㎡ 규모 생산 공장을 마련했다. 괴산 공장에는 △ 신제형·신소재 개발 △ 산학연 R&D 네트워크를 통해 시장 트렌드에 맞는 핵심 제품 생산설비를 구축했다. 코스맥스펫은 고객사 브랜드와 제품 콘셉트에 맞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피부·모질·장 건강 등 반려동물의 증상에 맞는 차별화 원료와 제형은 물론, 각 제품 콘셉트에 어울리는 패키지까지 제안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회사 측은 무엇보다 원료 경쟁력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운다. 코스맥스그룹 차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개별인정형 원료를 반려동물용 건강기능식품에도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 미국 FDA의 NDI(신규 건강식품 원료)로 등재한 배초향추출물(Agatri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생산기반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반려동물 관련 사업 확대에 나선다. 코스맥스그룹은 지난 5월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법인 코스맥스펫(대표 진호정)을 설립했다. 코스맥스펫은 그룹 내 건강기능식품 ODM 관계사 코스맥스바이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자본금은 7억 원 규모로 현재 전문 인력을 채용 중이다. 코스맥스펫은 기존 건기식 ODM 역량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시장에서도 품질과 연구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공장은 청정 지역으로 알려진 충북 괴산의 약 6,600㎡ 부지에 건평 2,000㎡ 규모로 들어선다. 오는 10월 가동을 목표로 최신 설비와 위생안전 프로세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장에서는 정제·캡슐·분말 등 기존 코스맥스그룹이 강점을 갖고 있던 제형을 비롯해 저키와 츄르형 액상 등 반려동물 맞춤형 제형도 생산할 수 있다. 제품은 사람이 먹어도 문제없는 ‘휴먼그레이드’ 수준에 맞춘다. 코스맥스펫은 오는 4분기부터 고객사를 통한 제품 개발을 본격화하고 다양한 신제품과 신제형, 독점소재 등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24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