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동향 티몰 신제품혁신센터(TMIC·天猫新品创新中心)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중국 색조화장품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585억 위안(약 11조1천596억 원)으로 2015년부터 연평균 1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 색조화장품 시장은 오는 2025년 703억 위안(약 13조4천107억 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시장 규모는 빠른 확대 양상이지만 중국의 1인당 색조화장품 소비량은 해외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낮은 편이다. 지난 2022년 중국의 1인당 색조화장품 소비액은 39.33위안(약 7천503원)에 불과하다. 이는 일본의 1인당 색조화장품 소비의 5분의1 수준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유로모니터에 조사에 따르면 중국 색조화장품 중 베이스용 화장품이 50.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 입술용 제품 비중 32% △ 눈용 제품이 15.1% △ 기타 제품 2% △ 손톱용 제품이 1%로 뒤를 잇는다. 이같은 내용은 코트라 항저우무역관이 최근 리포트한 중국 색조화장품 시장 동향을 통해 확인했다. 수입 동향·대 한국 수입규모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중국 색조화장품 수입액은 전년 대비 8% 감소한 12억1천638만 달러다. 입술용 색
크리스챤디올뷰티가 30일(금)부터 5월 16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매장에서는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를 소개한다. 이 제품은 수분감이 풍부하다. 피부톤에 맞는 색상을 제공해 생기를 준다. 새로운 색상은 △ 한국 여성에게 영감을 받은 다홍빛 레드 ‘서울 스칼렛’ △ 입술에 싱그러움을 주는 체리 △ 투명하고 맑은 ‘유니버셜 클리어’ 등 3종이다. 매장서는 이들 색상을 포함해 총 10가지 컬러를 체험할 수 있다. 디올 모델인 블랙핑크 지수의 네가지 메이크업 룩도 선보인다. 디올 인기 향수와 베스트셀러도 소개한다. 금‧토‧일요일과 공휴일 오후 2시‧4시‧6시에 메이크업 쇼를 연다. 사전 예약 후 팝업 매장을 방문하고 미션을 마치면 글로우 포토 스튜디오 체험권과 디올 뷰티 샘플 2종을 증정한다.
크리스챤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는 입술에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생기를 선사한다. 면세점에서 판매해온 디올 립 글로우 컬렉션 9종 가운데 인기 색상인 △ #001 핑크 립밤 △ #004 코랄 립밤 2종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립밤의 보습력과 립 글로우의 발색력을 갖췄다. 입술 색과 피부 톤에 맞는 감각적인 컬러를 제공한다. 망고 버터 성분이 들어있어 입술에 수분감을 전한다.
크리스챤디올뷰티코리아가 배우 이하늬를 모델로 뽑았다. 이하늬는 주름 개선 스킨케어 라인 ‘캡춰 토탈’ 홍보를 맡는다. 이하늬는 캡춰 토탈 광고에서 일상과 뷰티, 운동에 대한 철학을 소개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키는 뷰티법도 공개했다. 그는 “몸과 마음, 영혼의 균형을 위해 운동이 필요하다. 내 피부에 잘 맞는 제품으로 피부를 관리하고 휴식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캡춰 토탈은 슈퍼 포텐트 세럼과 크림‧아이크림 등 5종으로 나왔다. 안티에이징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메종 크리스챤 디올 럭키 배쓰는 행운이 필요한 순간을 위해 탄생한 연말용 선물세트다. 섬세한 향을 지닌 향수와 보디 크림‧비누 등으로 구성했다. 럭키 오드 퍼퓸의 달콤한 향기를 담은 것 이 특징. 화이트 플라워와 은방울 꽃 향은 행복한 추억과 미래에 대한 설렘을 가져온다. 메종 크리스챤 디올은 디올 뷰티의 라이프 스타일 라인이다. 7월 5일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 플로럴‧프루티‧오리엔탈 계열 향수 22종과 비누, 양초, 보디 크림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