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록(대표 김기현)이 2025년 1월 17일(금) 서울 역삼동 서울소셜벤처허브 3층 세미나실에서 'K-서스테이너블 클린뷰티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클린뷰티 기업 20곳이 참여해 사업영역을 소개하고,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는 자리다. 참가 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3TwHO_KB58ayiRDEWLhA85-9QDRNMU6o_E30pzXd6JYfsVg/viewform
‘K-클린뷰티 세미나데이’가 12월 6일 서울소셜벤처허브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클린뷰티 기업의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을 위한 자리다. 클린뷰티 2.0 마케팅기업 슬록이 주최하고, 기업 22개사가 참여했다. 이날 클린뷰티 기업 9개사는 발표를 진행했다. 원료‧용기‧OEM‧ODM‧브랜드‧서비스 부문에 걸쳐 기업의 핵심 사업과 친환경 경쟁력을 제시했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제주 전통주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원료 고소리(Gosori)를 소개했다. 조은애 바이오스펙트럼 제품개발부 이사는 “고소리술은 천년 역사를 지닌 제주 전통주다. 이 술의 술지게미에서 추출한 원료가 고소리다. 연구를 통해 고소리의 항노화‧역노화‧미백‧항산화‧항염 효과를 규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감껍질‧커피박‧옥수수껍질‧구멍갈파래‧못난이다시마‧동백유박 추출물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원료를 선보였다. 셀피코스랩은 나무 70%와 밀랍 30%를 섞어 만든 제로플라스틱 용기를 제안했다. 친환경 소재인 CXP로 개발한 화장품 용기는 탄소배출을 줄이고, 땅에 묻을 경우 탄소포집 기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슬록은 특허 받은 탄소발자국 계산 기술을 소개했다. 제품의 탄소발자국을 계산해 지속가능성을 검증하는 ‘K-서스테이
슬록(대표 김기현)이 1일 서울소셜벤처허브에서 ‘K-클린뷰티 네트워킹데이’를 실시했다. ‘K-클린뷰티 네트워킹데이’는 뷰티업체 21개사가 참여했다. 클린뷰티산업을 선도하는 원료사‧제조기업‧브랜드사‧부자재업체‧유통사 등이 모여 정보를 공유했다. 참가기업 소개에 이어 자유로운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클린뷰티 2.0 마케팅기업 슬록은 이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클린뷰티 2.0 비즈니스 플랫폼 ‘K-서스테이너블’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슬록은 네트워킹데이를 기점으로 클린뷰티 기업의 연결망을 강화한다. 실질적인 협업과 제휴를 위한 세미나‧밋업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기현 슬록 대표는 “네트워킹데이와 세미나를 열고 클린뷰티 분야의 글로벌 동향을 공유해 나가겠다. 플라스틱 협약, 에코디자인 규정, 그린워싱 등 시의성 있는 이슈를 살피고 대응책을 모색하는 자리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K-클린뷰티 네트워킹데이 참가기업은 △ 그린TX(서비스) △ 닥터노아(브랜드) △ 닥터클레오(브랜드) △ 라라잇츠(OEM‧ODM) △ 리본코스메틱(브랜드) △ 바이오스펙트럼(원료 제조) △ 보타닉센스(브랜드) △ 비바브놀(브랜드) △ 스킨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