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남성 피부의 유분기는 케어하고 수분은 채워주는 엔젤아쿠아 포맨 라인을 출시하면서 올인원 에센스·멀티 토너·수분 크림·톤 업 크림 등 4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엔젤아쿠아 포맨은 수분은 부족하면서도 유분기는 많은 20대 남성을 위한 저자극 수분 진정 라인. 남극에 자생하는 극한미생물을 발효시킨 ‘슈도알테로모나스 발효추출물’과 ‘비건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포뮬러를 적용, 유분기는 케어하면서도 수분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라인 전 제품에 에탄올 등 10가지 성분을 무첨가 했으며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대표 제품 엔젤아쿠아 포맨 올인원 에센스는 수분 보충뿐만 아니라 유수분 밸런스·미백·주름·탄력까지 케어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 주요 피부 고민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극 처방을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제형에 담아내 피구가 편안하게 흡수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 엔젤아쿠아 포맨 멀티 토너는 워터 타입 토너로 피부결 케어에 도움을 주고 △ 엔젤아쿠아 포맨 수분 크림은 보습을 한층 더 강화시켜주며 △ 엔젤아쿠아 포맨 톤 업 크림은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톤 업 효과를 선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박은희)가 새해 들어 첫 선을 보이는 ‘갈아 쓰는’ 팩트(그라인딩 팩트)로 베이스메이크업 제조 명가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 이번에 내놓은 그라인딩 팩트는 용기의 일부분을 다이얼식으로 회전하면 밤 타입의 화장료가 절삭되며 토출되는 방식의 신개념 제품. 코스메카코리아 연구진은 오랜 연구 끝에 용기가 매끄럽게 회전되면서 화장료가 사용하기 최적의 상태로 토출되는 독자적인 충전 방법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그라인딩 팩트는 소비자가 매일 원하는 만큼의 베이스를 신선하게 갈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완성했다. 밀폐된 용기에 보관된 내용물을 소량으로 직접 갈아 사용함으로써 외부 이물질에 노출되지 않아 위생적이고 밤 타입의 베이스 입자를 곱게 갈아내 밀착력과 지속력이 우수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 기술의 특허 출원(출원번호: 10-2019-0108864)을 마쳤다. 최근 이 기술을 적용한 달바(d’Alba)의 신제품 ‘그라인딩 커버 팩트’가 홈쇼핑채널 방송에서 론칭과 동시에 목표수량 대비 140%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조현대 메이크업비즈니스유닛장은 “그라인딩 팩트는 3중 기능성 BB크림과 톤 업 크림을 개발하며 베이스메이
제주 왕벚꽃 효능 담은 수분 생기 라인…벚꽃 톤 피부 선사 이니스프리 제주 왕벚꽃 라인은 이니스프리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원료 제주 왕벚꽃을 함유했다. 제주 왕벚꽃 라인(4종)은 왕벚꽃을 단순한 이미지나 향으로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부에 건강한 생기를 전하는 효능 원료로 담아냈다.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제주 왕벚잎 추출물과 자연 유래 보습 성분 내추럴 베타인을 함유해 촉촉하고 화사한 벚꽃 톤 업 효과를 선사한다. 제주 왕벚꽃 라인은 벚꽃 톤 피부를 만들어줄 스페셜 아이템 4종으로 구성했다. 톤 업 크림은 워터리 제형으로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려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핑크빛 톤 업 효과를 부여한다. 젤리 크림은 탱글탱글한 젤리 텍스처가 산뜻하게 흡수돼 수분 코팅한 듯 수분광을 형성한다. 스킨과 로션은 끈적임 없이 가볍게 마무리돼 데일리 스킨케어로 사용하기 좋다.
지역산업진흥 공헌…충북·제주지역 동반성장 견인 코스메카코리아 최순호 책임연구원이 지역산업 진흥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2018 지역산업진흥 유공 정부포상’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발전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이 포상에 대한 시상은 오는 12월 8일(토) 있을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폐막식에서 진행된다. 최 연구원은 정부R&D사업인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과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 등을 수행하며 충북·제주 지역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 동반성장과 산업 발전을 도모해 왔다. 이를 통해 △ 히트상품 톤 업 크림 개발 △ 미세먼지 차단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시험법 개발 △ 미세먼지 차단 지수 DPF(Dust Protection Factor) 상표를 한국·미국·영국·인도·중국·일본에 등록,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DPF를 지수화 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 개발 등에 기여했다. 이 같은 연구활동을 기반으로 코스메카코리아의 매출액은 지난 2013년 628억 원에서 지난해 1천580억 원까지 늘어났으며 일자리도 창출에도 기여, 직원 수가 2013년 251명에서 2017년 503명으로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