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경기도 파주 평화정원에 숲을 조성했다. 평화의 숲에는 나무 980그루를 심었다. 전문가가 뽕나무 버드나무 라일락 상수리나무 180 그루와 쥐똥나무 800 그루의 식재 작업을 담당했다. 토니모리는 친환경 전자영수증 CSR 캠페인 가운데 하나로 평화의 숲을 만들었다. 전자영수증 캠페인을 통해 6개월간 누적된 전자영수증은 약 13만 건이다. 이를 모아 기부액 2천만 원을 달성했다. 토니모리는 10월 초 사단법인 평화의숲에 기부액을 전달해 숲 조성 작업을 시작했다. 회사 측은 “종이 영수증 없애기 운동을 펼치며 환경 보호에 동참했다. 숲 가꾸기를 확대해 평화와 공존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전했다.
토니모리가 환경부와 함께 평화의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부터 펼친 친환경 전자영수증 CSR 캠페인의 일환이다. 토니모리는 약 6개월 동안 전자영수증을 13만 건 발행하고 1건 당 150원을 적립했다. 적립금 2천만 원은 10월 초 숲 보호단체인 평화의 숲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10월 초 파주 평화정원 조성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토니모리 평화정원 조성사업’을 내걸고 경기 파주 육군 작전 지역 부근에 소나무 500그루를 심는다. 회사 측은 “버려지는 종이 영수증 문제를 해결하고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전자영수증 제도를 도입했다. 전자영수증 발행을 활성화해 ESG 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