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환경부와 함께 평화의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부터 펼친 친환경 전자영수증 CSR 캠페인의 일환이다.
토니모리는 약 6개월 동안 전자영수증을 13만 건 발행하고 1건 당 150원을 적립했다. 적립금 2천만 원은 10월 초 숲 보호단체인 평화의 숲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10월 초 파주 평화정원 조성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토니모리 평화정원 조성사업’을 내걸고 경기 파주 육군 작전 지역 부근에 소나무 500그루를 심는다.
회사 측은 “버려지는 종이 영수증 문제를 해결하고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전자영수증 제도를 도입했다. 전자영수증 발행을 활성화해 ESG 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