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에 부는 여름 파도향기
에이피알의 향수 브랜드 포맨트가 셀프사진관 포토그레이와 여름 행사를 진행한다. 내달 20일까지 서울 포토그레이 연남점을 포맨트 웨이브(WAVE)로 꾸민다. 포맨트 웨이브는 여름 한정판 향수다. 포맨트 코튼 허그 향에 이탈리아 레몬과 마린 향을 더했다. 싱그럽고 청량한 여름 향을 나타냈다. 포맨트는 포토그레이 매장을 웨이브로 물들였다. 즉석 포토 부스에 포맨트 사진 프레임과 파도 필터 등을 선보였다. 시원한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맨트는 국내 대표 향기 브랜드다. 출시 6년 만에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넘겼다. 올리브영에 진출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 포맨트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포토그레이 연남점이 시작이다. 다양한 브랜드와 이색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