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글로벌 ‘루나리언스’ 명동 코스몰 론칭
지난 30여 년 동안 글로벌 소비재 유통으로 입지를 다져온 대성글로벌이 프리미엄 나이트케어 라인을 전면에 내세운 ‘루나리언스’(LUNARIENCE) 브랜드로 화장품 시장의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놀라운 회복력으로 K-뷰티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화장품 업계에 야심하게 도전장을 내민 것. 특히 루나리언스가 주목을 받고 있는 점은 론칭 장소를 K-뷰티의 성지·메카로 일컬어지는 서울의 명동, 그 중에서도 멀티 브랜드숍의 새로운 모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코스몰’을 선택했다는 데 있다. 대성글로벌 측은 “30여 년을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소비재 유통을 해 왔던 전문기업으로서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K-뷰티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루나리언스를 개발했다”고 배경과 포부를 밝혔다. 브랜드 루나리언스는 달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고 빛나는 피부를 추구하는 프리미엄 나이트 케어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루나리언스의 첫 스토리 텔링은 프리미엄 나이트 케어 라인에서부터 출발한다. 모두 8종의 제품으로 구성한 이 라인은 달의 표면에서 영감을 받은 무채색의 매트한 용기로 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