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KUNDAL) 이 인천 서구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어르신과 사회복지사 대상으로 ‘퍼퓨머리 아카데미’(Perfumery Academy)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클래스는 쿤달의 ESG 사회공헌 캠페인 ‘굿쿤’(GOOD, KUN!)의 일환이다. 향기를 통해 감성을 나누고 정서 안정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실습형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은 하루 동안 모두 네 차례로 나눠 이뤄졌다. 약 40명의 어르신과 사회복지사가 참여했다. 쿤달의 시그니처 향기 12종을 시향하며 선호하는 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추억과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향료를 활용한 향낭(사쉐) 제작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향기를 완성함으로써 단순한 공예를 넘어 감각 치유의 시간을 경험했다. 특히 사회복지사들은 평소 복지 현장에서의 감정노동과 돌봄 스트레스 속에서 잠시나마 향기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는 전언이다. 한 생활지원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향기를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고 서로의 노고를 위로받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르신들도 “평소 향기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좋아하는 향을 발견할 수 있어 새롭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KUNDAL)이 일본 주요 온·오프라인 메이저 유통 채널에 잇따라 입점을 완료하면서 현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하게 다져가고 있다. 일본 내 온라인 3대 플랫폼(큐텐·라쿠텐·아마존재팬)을 석권한 여세를 몰아 편의점·버라이어티 스토어·대형 리테일까지 전방위 채널 확장을 전개, 일본 내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위상을 확보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쿤달 측은 “이미 지난 2019년부터 일본 대표 온라인 플랫폼으로 꼽히는 △ 큐텐(Qoo10) △ 라쿠텐(Rakuten) △ 아마존재팬(Amazon Japan)에 진출,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며 “ 내달에는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확정, 일본 핵심 채널 그랜드슬램 입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내 브랜드 성장세는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일본 온라인 3대 플랫폼 장악… 현지 시장 안착&성장 가도 쿤달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이었던 2019년부터 일본 소비자들의 헤어케어 니즈와 향 선호도를 철저히 분석, 현지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사전 시장조사와 소비자 분석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일본 온라인 시장에서 빠르게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KUNDAL)이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의지를 담은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오늘(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한 달 동안 쿤달 직영 카페 ‘Bakery&Coffee by KUNDAL’(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전개하는 ‘The Scented Village’(향기마을) 팝업스토어가 문을 열고 새로운 의미의 기업의 사회적 역할, ESG 경영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쿤달이 펼치는 이 팝업스토어는 발달장애 예술인 양성 아티스트 그룹 시스플래닛(SYS PLANET)과 함께 기획했다는 점에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시스플래닛은 13명의 발달 장애 예술인들을 발굴·양성해 지난 2010년 도쿄 전시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전시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 팝업스토어 오픈식에는 시스플래닛 소속 발달 장애 예술인들과 가족, 그리고 이번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 운영에 협력사로 참여한 기업의 대표, 초청인사들이 함께 모여 The Scented Village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이 상징하는 의미와 뜻을 나눴다. 쿤달과 함께 하는 The Scented Village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