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코리아가 10월 한달 동안 유방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회사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핑크리본 아트위크 전시’를 실시했다. 예술가 59명이 핑크리본과 유방암 캠페인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였다. 에스티로더코리아 직원들은 200개 조각으로 이뤄진 핑크리본 작품을 출품했다. ‘핑크리본 아티스트 시상식’에선 ‘저마다의 꽃’이 대상을 받았다. ‘파워 오브 더 핑크리본’은 최우수상을, ‘핑크리본, 빛나는 누군가에게서 태어난’은 우수상을 차지했다. 세계 명소를 분홍빛으로 밝히는 점등식도 열었다. 한국에선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월드타워, 세빛섬이 핑크빛을 입었다. 에스티로더 소속 브랜드도 캠페인에 참여했다. 10월 한달 동안 매장에서 유방암 정보지와 핑크리본를 배포했다. 유방암 정보와 자가검진법을 담은 핑크터치 앱도 소개했다. 이지원 에스티로더코리아 상무는 “한국서 23년 동안 유방암 캠페인을 펼쳤다. 대한암협회에 유방암 교육과 치료 기금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에스티로더코리아는 10월을 맞아 ‘2024 유방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회사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이길이구갤러리에서 ‘핑크리본 아트위크 팝업 전시’를 연다. 핑크리본이나 유방암 캠페인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을 선보인다. 시민참여 입선작과 함께 작가 28명이 작품 60여 점을 발표한다. 세계 주요 명소를 핑크 빛으로 밝히는 행사도 연다. 10월 한달 동안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월드타워, 세빛섬 등을 분홍빛으로 물들인다.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프랑스 파리 에펠탑 등도 동시 진행한다. 아울러 에스티로더 소속 브랜드는 핑크리본 한정판을 선보인다. 유방암과 자가검진 정보를 담은 핑크터치 앱을 보급한다. 윌리엄 P. 로더 에스티로더 회장은 “유방암은 세계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진단되는 암이다. 유방암 예방과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료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티로더코리아가 9월 한달 동안 핑크리본 아트 공모전을 진행한다. 핑크리본 공모전은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핑크리본을 주제로 한 작품을 9월 30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 출품하면 된다. 작품은 △ 유방암 캠페인을 표현하거나 △ 유방암 예방 메시지 △ 유방암을 이긴 여정 등을 자유롭게 표현해 응모 가능하다. 에스티로더코리아는 입선작 30여개를 10월 개최하는 ‘핑크리본 아트 위크 팝업 전시’에 선보인다. 대상‧최우수상‧우수상 각 1명에게 상금을 500만 원, 200만 원, 100만 원 전달한다. 이 회사는 “1992년부터 30년 동안 유방암 캠페인을 펼쳐왔다. 핑크리본 공모전 작품을 소개하며 유방암에 대해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여성들이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스티로더가 10월 유방암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유방암 캠페인 슬로건 ‘아름답게 하나된 유방암 종식을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유방암을 상징하는 핑크리본 두 가지도 선보였다. 이 리본은 에스티로더가 31년 동안 펼친 유방암 근절 운동을 상징한다. 에스티로더는 이달 유방암 자가검진 앱 ‘핑크터치’를 시민들에게 보급한다. 또 대한암협회와 손잡고 유방암 교육‧수술‧치료 등을 지원한다. 이달 말까지 핑크리본을 SNS 공유하고 기부하는 행사도 연다. 인스타그램에서 ‘유방암캠페인’검색 후 핑크리본 필터와 사진을 찍어 올리면 된다. 에스티로더는 포스팅 당 1만원, 최대 1억원을 대한암협회에 기부한다. 패션쇼인 ‘핑크리본 런웨이’도 개최한다. 유방암 이야기를 핑크리본 패션으로 담은 무대다. 유방암 환자들이 참여해 건강의 메시지를 전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6일(금)부터 13일(금)까지 8일 동안 삼성 강남에서 핑크리본 정보공간을 운영한다. 행사장을 인스트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머그컵을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에스티로더는 이달 전세계 명소를 핑크빛으로 밝히는 일루미네이션을 진행한다.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아랍
에스티로더코리아가 10월 ‘2022 유방암 캠페인’을 펼치고 대한암협회에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유방암 시민교육과 소외계층 유방암 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에스티로더코리아는 올해 유방암 캠페인 글로벌 30주년을 맞아 행사를 확대했다. ‘여성 건강을 위한 30년 간의 노력’을 주제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 핑크리본 미디어아트 팝업 전시회 ‘2022 핑크리본 아트하우스’ △ #핑크리본스토리30 릴레이 △ 랜드마크 일루미네이션 등을 진행하며 유방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대했다. 이 회사는 대한암협회와 손잡고 소외계층 유방암 환자를 돕는다. 올해는 기부금을 모아 수술비와 치료비 등을 후원할 계획이다. 에스티로더코리아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22년째 한국에서 유방암 근절 활동을 전개했다. 대한암협회와 유방암 교육을 실시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정보를 배포했다.
에스티로더컴퍼니즈코리아(이하 엘카코리아)가 10월 한 달 동안 유방암 캠페인을 펼쳤다. 이 회사는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교육 등을 전개하는 동시에 대한암협회에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유방암 환자의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엘카코리아는 10월 실시간 온라인 유방암 퀴즈쇼를 열었다. 전문의 환자 운동선수 가수 등이 참여해 유방암 정보와 위험요인을 소개했다. 유방암 조기발견과 자가검진의 중요성도 공유했다. 퀴즈쇼는 ‘모두의 유방암 종식을 돕기 위해 하나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유튜브 라이브와 줌에서 조회수 1천750회를 기록했다. SNS에 나만의 핑크리본을 올리면 3천원이 기부되는 핑크리본릴레이에는 560여명이 참여했다. 엘카코리아는 유방암 정보와 자가검진 방법을 담은 모바일앱 ‘핑크터치’를 보급했다. 직원들은 걷기기부 활동인 핑크워킹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들은 10월 한달 동안 3백만보를 달성해 300만원을 달성했다. 이 돈은 유방암 환자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에스티로더컴퍼니즈는 10월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 빛을 밝혔다. 미국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프랑스 파리의 에펠타워 등에 핑크빛을 점등했다. 한국서
에스티로더컴퍼니즈코리아가 10월 유방암 캠페인의 달을 맞아 올해의 슬로건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올해 캠페인 주제로 ‘모두의 유방암 종식을 돕기 위해 하나됩니다’를 내세웠다. 유방암을 상징하는 핑크리본을 겹겹이 쌓은 이미지를 선보였다. 다양한 핑크색 리본이 어우러진 모습은 질병의 다양성과 전 세계 유방암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단결력을 나타낸다. 지난해 발생한 세계 유방암 환자는 230만 명으로 폐암 환자를 넘어섰다. 유방암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자리 잡았다. 에스티로더컴퍼니즈는 유방암 종식을 위해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다. 에블린 H. 로더 에스티로더 수석 부사장은 1992년 핑크리본을 만들었다. 그는 29년 동안 세계 유방암 근절 운동을 이끌어왔다. 에스티로더는 약 9,900백만 달러(약 1,120억 원)를 모금해 유방암 연구‧교육‧의료 서비스 등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8천만 달러(약 905억 원)는 미국 유방암 연구재단(BCRF)에 기부했다. 미국 유방암 연구재단(BCRF)은 1993년 엘블린 H. 로더가 설립했다. 유방암 예방과 치료를 위한 연구 활동을 진행한다. 에스티로더컴퍼니즈코리아는 2001년부터 대한암협회와 유방암 캠페인을 펼
닥터자르트가 2021 에스티로더 유방암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 캠페인은 1992년 고(故) 에블린 H. 로더 여사가 시작했다. 여성 유방암을 근절하기 위해 핑크리본을 보급했다. 전 세계 60개 기관에 유방암 연구‧교육과 의료 서비스를 지원했다. 유방암 캠페인은 2001년 국내에 소개됐다. 에스티로더코리아는 한국 내 여성암 1위인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활동을 전개했다. 유방암 예방 정보를 제공하며 유방암 근절에 나섰다. 올해는 ‘모두의 유방암 종식을 돕기 위해 하나됩니다’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닥터자르트는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서 핑크리본 포토매틱 캠페인을 펼친다. 또 이달 시카페어 크림 핑크리본 한정판을 내놓는다. 시카페어 크림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패키지에 핑크리본을 새겨 유방암 예방 메시지를 전한다. 판매 수익금은 대한암협회에 기부한다. 닥터자르트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캠페인을 연다. 이달 말까지 다양한 행사를 펼치며 유방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노동영)이 핑크리본 캠페인의 20년 역사를 기록한 기념 백서를 펴냈다. 이번 백서는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를 주제로 삼았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운영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았다. 1부에서는 재단 설립 과정과 취지를 소개했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은 2000년 설립 후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2부에서는 20년 동안 이어온 핑크리본 캠페인의 성과와 남겨진 과제를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한 러닝 페스티벌 ‘핑크런 플러스’와 유방건강 강좌 ‘핑크투어’를 알렸다. 아울러 캠페인의 인지도‧참여율을 바탕으로 재단이 나아갈 방향을 짚었다. 3부에서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의 활동을 다양한 사진으로 제시했다. 재단 관계자와 자원봉사에 동참한 의료진, 유방건강 강좌 강사로 참여한 유방암 환자 등의 이야기를 실었다. 한국유방건강재단 20주년 기념 백서는 공식 홈페이지(www.kbcf.or.kr)에서 신청하거나, 원본을 내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