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한국소비자평가 천연화장품 1위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2일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소비자평가 1위 시상식’에서 천연화장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시상식은 한경비즈니스‧G밸리뉴스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했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를 조사해 시상한다. 라벨영은 2012년 ‘자연을 노래하는 화장품’을 내걸고 탄생한 자연주의 브랜드다. 식물 성분이 문제성 피부 고민에 대응한다. 이 회사는 △ 푹 끓인 삼백초 토너‧크림77 △ 쇼킹미백크림팩 △ 쇼킹솝 카밍버전 등 피부를 진정시키고 맑게 가꾸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자연 성분 화장품의 품질을 소비자에게 널리 인정받았다. 독창성과 개성이 살아있는 화장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