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디아가 두바이 뷰티월드와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했다. 후르디아(FRUDIA)는 웰코스의 과일유래 항산화 스킨케어 브랜드다. ‘2024년 두바이 뷰티월드’(BeautyWorld Middle East Dubai 2024)와 ‘홍콩 코스모프로프 박람회’(Hong Kong Cosmoprof Asia 2024)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제품을 알렸다. 박람회에서 중동‧아시아‧북남미‧유럽을 비롯한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수분 선크림인 ‘울트라 UV 쉴드 선 에센스’와 입술 각질제거에 참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립밤과 모공 관리용 청포도 라인도 주목 받았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두바이와 홍콩 뷰티 박람회에서 각 권역별 바이어와 비즈니스 미팅 120여건을 진행했다. 클린뷰티 트렌드와 맞물려 과일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가 두각을 나타냈다. 국가별 특화 제품을 개발해 매출을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콩 전시회 성공 발판…시설 확장·잇딴 신제품 발매 주식회사 뷰애드(대표 강성익· http://www.beauadd.com)가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16에 참가, 사흘 간의 공식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000년 설립한 뷰애드는 이후 15년 여간 코티 에어스펀 파우더, 레브론 메이크업 등 굴지의 다국적 화장품 브랜드를 포함해 ‘장 아떼’ 등 유수의 향수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통해 내실과 성장가도를 다져왔다. 지난 2011년에는 자체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독자 브랜드 베로니스를 론칭, 마스크 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빠른 속도로 본 궤도에 올라섰다. 특히 시장포화에 대한 우려가 없지 않았던 마스크 팩 생산은 철저한 시장조사와 상품기획, 품질력 확보 등을 통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5종에 이르는 베로니스 마스크 팩 라인은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 뛰어난 품질로 바이어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미주를 비롯, 동남아, 유럽 등에 수출하고 있다. 올해 초 공장을 일산으로 확장·이전한 뷰애드는 마스크 팩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까지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전문 화장품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