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전시회 성공 발판…시설 확장·잇딴 신제품 발매

주식회사 뷰애드(대표 강성익· http://www.beauadd.com)가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16에 참가, 사흘 간의 공식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000년 설립한 뷰애드는 이후 15년 여간 코티 에어스펀 파우더, 레브론 메이크업 등 굴지의 다국적 화장품 브랜드를 포함해 ‘장 아떼’ 등 유수의 향수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통해 내실과 성장가도를 다져왔다.
지난 2011년에는 자체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독자 브랜드 베로니스를 론칭, 마스크 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빠른 속도로 본 궤도에 올라섰다. 특히 시장포화에 대한 우려가 없지 않았던 마스크 팩 생산은 철저한 시장조사와 상품기획, 품질력 확보 등을 통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5종에 이르는 베로니스 마스크 팩 라인은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 뛰어난 품질로 바이어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미주를 비롯, 동남아, 유럽 등에 수출하고 있다.
올해 초 공장을 일산으로 확장·이전한 뷰애드는 마스크 팩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까지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전문 화장품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뷰애드의 이번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참가는 세 번째. 앞선 두 번의 참가에 이어 올해에도 당초 목표치를 웃도는 수출상담과 계약을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에는 마스크 팩에 역점을 두고 홍보·상담했던 기존 패턴을 탈피, 퍼프리 화이트밀키, 레볼루션 등 스킨케어까지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성공적인 상담과 계약을 이끌어냈다.
한편 뷰애드는 연내 신개념 3D 형상 파우치, 바이오 내추럴 원단의 프리미엄급 고가 팩, 손 팩, 발 팩 등 10여가지의 새로운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신제품을 연이어 발매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스킨케어, 마스크 팩 부문에서의 시장지배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청사진을 마련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