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케이가 화장품 제조 플랫폼인 CTK 클립을 개편했다. CTK 클립에 브랜딩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이용자 경험‧환경(UX·UI)을 개선했다. CTK 클립은 화장품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에서 해결하는 뷰티 플랫폼이다. 화장품 브랜드 컨설팅‧디자인‧물류‧마케팅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도입한 ‘브랜딩 서비스’는 자회사 컴플리톤코리아가 담당한다. 브랜드 컨설팅부터 기획‧유통까지 대행한다. 씨티케이는 화장품 성분‧품질에 대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딩 서비스를 실행한다는 목표다. 마케팅을 넘어 제품력까지 뒷받침되는 강한 브랜드를 만든다는 포부다. 브랜드 콘셉트‧디자인‧스토리까지 컨설팅을 실시하고, 맞춤형 브랜드 리뉴얼 서비스도 운영한다. 씨티케이는 “브랜딩 서비스를 위해 컴플리톤코리아와 새로운 조직인 ‘브랜드랩’을 만들었다. 씨티케이의 화장품 기획력과 컴플리톤코리아의 브랜드 운용 노하우가 결합해 시너지를 발휘할 전략이다”고 했다. CTK 클립 디자인은 간결하고 세련된 UI를 적용했다. 콘텐츠를 한눈에 보기 쉽도록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페이지는 신제품‧트렌드‧추천 콘셉트 등 주제별 제품을 노출했다
씨티케이가 ‘씨티케이 클립’(CTK CLIP)을 개선했다. 씨티케이 클립은 화장품 원료‧포뮬라‧패키지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다양한 화장품 정보를 비교 분석해 나만의 화장품을 기획‧제조할 수 있다. 이번 씨티케이 클립은 사용자 환경(UI)과 디자인을 변경했다. 또 검색 기능을 강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UI)을 적용해 원하는 제품을 빠르게 기획할 수 있다. 모바일 맞춤형 디자인과 메뉴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검색 엔진을 통해 정확하고 확장된 키워드 검색이 가능하다. 검색한 키워드와 관련된 포뮬라‧ 패키지‧원료를 표시한다. 마스카라를 검색하면 포뮬라 항목으로 △ 볼륨 △ 롱라스팅 △ 워터프루프 등이 나온다. 패키지 항목에는 △ 라운드 △ 스퀘어 △ 듀얼 등이 표시된다.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씨티케이 클립은 기능과 화면을 모듈화했다. 포털 형태 구조를 갖춰 새로운 기능‧서비스를 쉽게 도입할 수 있다. 씨티케이는 클립에 △ OBM(제조업자 브랜드 개발 생산) △ 풀필먼트 △ 맞춤형 소량생산 서비스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정인용 씨티케이 대표는 “클립은 화장품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개인부터 뷰티 전문기업까지 누구
뷰티메이커스 2.0 시대가 활짝 열렸다. 뷰티메이커스(대표 유승혁‧최장혁)가 공식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 화장품 제조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무료견적 등 핵심 기능을 홈페이지 전면에 내세웠다. 아울러 고객 편의를 위해 UX‧UI를 대폭 개선했다. 기업 접근성과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뷰티메이커스는 반응형 웹으로 재탄생했다. 모바일 디바이스별 최적화한 화면을 제공한다. 모바일에 따라 화면 크기가 조정돼 시각적 편의성을 높였다. 뷰티메이커스가 만든 제품은 포트폴리오로 제작해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뷰티 전문가‧인플루언서‧유튜버가 참여한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뷰티메이커스 관계자는 “2022년을 맞아 사업 방향‧목표‧전략을 새롭게 수립했다.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다국어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뷰티메이커스는 2018년 법인 설립 후 2019년 서비스를 론칭했다. 최근 부산에 거점을 마련하고 사업을 확장했다. 부산 지역 고객을 적극 유치하며 사업 규모를 키워나갈 전략이다. 이 회사는 2020년 6월 5일 부산 해운대 APEC하우스에서 ‘제2회 B-스타트업 챌린지’ 창업투자
코로나19 영향으로 뷰티테크 시장이 커졌다. 미용과 기술을 결합한 뷰티테크(beauty tech)는 개인맞춤 서비스와 결합해 발전하고 있다. 피부 특성에 맞는 ‘나만의 화장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비대면 뷰티테크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뷰티메이커스는 비대면 화장품 제조 서비스를 내세우는 뷰티테크 스타트업이다. 앱을 기반으로 맞춤형 화장품을 선보인다. 화장품 기획부터 제조 유통까지 지원하는 모델을 구축했다. 화장품 기획부터 유통까지 국내 최초 맞춤형 제조 플랫폼 뷰티메이커스(대표 유승혁‧최장혁, www.beautymakers.net)는 2018년 설립됐다. 2019년 주문자 중심 화장품 제조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뷰티 제품의 기획 제조 품질관리 마케팅 물류 유통 등 토털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한다. 화장품의 기능 용기 용량 등을 선택하면 예상 견적을 제시한다. 화장품 제조업체 DB를 활용해 제작비를 산출한다. 전문가가 참여하는 샘플 제작 서비스도 운영한다. 풀빅 ‘전광렬샴푸’ 10만개 판매 K뷰티 인프라 기반 해외 공략 뷰티메이커스는 우수한 기술력과 독창적인 사업모델을 토대로 잇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투자금을 활용해 사업을 다각화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전세계 산업이 타격을 입었다. 반면 국내 화장품 산업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2020년 국내 화장품 수출 규모는 8조 2천877억원이다. 전년 대비 16.1% 성장하면서 프랑스‧미국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처음으로 7조원을 돌파했다. 화장품 산업은 9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뷰티 강국 한국에서는 누구나 ‘나만의 화장’을 꿈꾸고 실현할 수 있다. 화장품 기획‧제조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를 통해서다. 화장품 전문팀이 브랜딩‧기획 제공 온유(대표 홍울, http://onyoucompany.co.kr)는 2018년 4월 탄생했다. 15년 동안 상품기획 개발 마케터 전문가로 활동한 홍울 대표가 세웠다. 뷰티 분야 전문가들과 손잡고 많은 이들이 화장품 시장에 단단히 뿌리내리도록 돕는다. 온유는 화장품 △ 브랜딩 △ 제품 기획 △ 마케팅 △ 광고 콘텐츠 개발 △ 디자인 △ 품질관리 등을 담당한다. 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도 맡는다. 온유의 핵심 경쟁력은 화장품 전문 브랜딩과 기획력이다. 브랜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화장품 시장에서 살아남을
씨티케이(공동대표 정인용·최선영)는 화장품 제조에 대한 모든 것을 디지털로 만나볼 수 있는 플랫폼 ‘씨티케이 클립’(www.ctkclip.com)’을 운영한다. 씨티케이 클립은 3월 오픈 후 시범 가동을 거쳐 5월부터 본격 론칭했다. 현재 씨티케이 클립에 가입한 국내외 고객사는 약 2천곳에 달한다. 무공장 화장품 제조사 ‘씨티케이’ 노하우를 풀다 씨티케이클립은 화장품 개발·생산·디자인·영업 관련 정보를 유기적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개발됐다. 씨티케이는 지난해 팬데믹으로 고객사와 대면 미팅이 제한되면서 수년 동안 개발해온 씨티케이클립을 올 3월 빠르게 선보였다. 씨티케이는 ‘무(無) 공장’ 원칙을 지키며 20년 동안 화장품 제조·유통 등을 대행했다. 해외 유명 기업들과 구축해온 경험과 인프라를 디딤돌 삼아 씨티케이 클립 플랫폼을 론칭했다. 씨티케이 클립은 화장품 제조 분야에서 온라인 쇼룸 기능을 담당한다. 실시간 제품화가 가능한 5천개 이상의 원료·포뮬라·패키지 정보 등을 디지털로 구현했다. 플랫폼 내에서 화장품 원료·포뮬라·패키지 등을 검색하고 조합할 수 있다. 나만의 맞춤 화장품을 기획한 뒤 개발·생산까지 가능하다. 5천여개 화장품 원
뷰티메이커스(공동대표 유승혁‧최장혁)는 2018년 11월 법인을 설립하고, 2019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뷰티 제조 플랫폼이다.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쉽게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을 지향한다. 개인이 원하는 뷰티 제품의 기획‧제조‧품질관리‧마케팅‧물류‧유통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온디맨드 화장품 제조 플랫폼 서비스이다. 비대면 샘플 제작 서비스 고도화 뷰티메이커스(www.beautymakers.net)는 화장품 제조에 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제공한다. 화장품을 만들고 싶은 고객이 모든 것을 직접 물어보고 답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을 구현했다. 내가 만들고 싶은 화장품이 있다면? 뷰티메이커스 앱이나 웹에 접속하면 된다. 제품 카테고리와 타깃 등을 선택한 뒤 원하는 기능‧용기‧용량 등을 넣으면 제조 인프라 3천6백여개를 활용해 견적을 산출해 제공한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샘플로 제작해 비대면으로 결제와 배송까지 마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뷰티메이커스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이 샘플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7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투자 프로그램인 팁스(TIPS)의 투자자금을 활용해 서비스를 국내외에 널리 알린다는 목표다. K-뷰티 제조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시대다. ‘K-뷰티’를 전 세계에 유행시킨 화장품 강국의 인프라를 이용해서다. 화장품 기획부터 생산 유통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이 뷰티산업의 지형도를 바꿔놓고 있다. 최근 뷰티산업의 무게중심은 공급자(생산자)에서 수요자로 이동했다. △ 초개인화 △ 맞춤화 △ 특화생존 전략이 중요해졌다. 사람과 서비스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화장품 제조 플랫폼의 역할이 커진 이유다. 화장품 제조 플랫폼은 △ 연결성 △ 트렌드 분석력 △ 제조 인프라 등을 기반으로 공급자와 수요자를 발 빠르게 잇는다. 초맞춤화 온디맨드 서비스를 통해서다. 개인 맞춤화 온디맨드 서비스 온디맨드(On-Demand)는 ‘요구만 있으면(언제든지)’ ‘요구에 따라’를 뜻한다. 공급 중심이 아니라 수요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스템이나 전략 등을 이른다. 모바일을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활용해 소비자 맞춤형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 활동을 일컫는다. 시간‧장소와 제품‧서비스, 기술‧산업 간 경계를 허물고 소비자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는 제품을 내놓는다. 온디맨드 경제는 코로나19 시대에 들어 세를 키우고 있다. 뷰티업계에 비대면 문화가 확
뷰티메이커스(대표 유승혁‧최장혁)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천하는 창업기업으로 뽑혔다. 이 회사는 7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기술창업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화장품 제조 플랫폼인 뷰티메이커스는 중기부를 통해 2년 동안 기술 연구 자금을 지원받아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창업사업화 최대 1억원, 해외마케팅 최대 1억원까지 연계 지원받는 길도 열렸다. 중기부 팁스(Tech Incubator Program for Korea)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연구 개발비과 사업 자금 등을 제공한다. 뷰티메이커스는 엔피프틴파트너스(N15)를 통한 개인투자조합 ‘코스메틱 제조혁신 펀드 1호’에 올랐다. 경동인베스트‧더인벤션랩‧IXV LAB 등도 이 회사에 투자한다. 9월 말 베트남성장스타트업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추가 투자금도 유치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 ‘바람의나라: 연’ 개발사 슈퍼캣과 손소독제 출시 △ 무신사 브랜드사와 연계한 제품 개발 △ 국내 대기업 헤어 제품 15종 발매 △ 어린이 콘텐츠 기업 캐리소프트와 보디 헤어 제품 론칭 △ 의사 약사
뷰티메이커스(대표 유승혁 최장혁)가 15일 KT&G 자회사 코스모코스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뷰티메이커스는 K뷰티 제조 플랫폼과 코스모코스의 천연 화장품 개발 노하우를 결합할 전략이다. 이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제안, 글로벌 시장에 K-클린 뷰티를 알릴 계획이다. 유승혁 대표는 “친환경 유기농 화장품과 클린뷰티가 세계 뷰티시장을 이끄는 추세다. 뷰티메이커스와 코스모코스의 강점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뷰티메이커스는 온디맨드 화장품 제조 플랫폼을 운영한다. △ 부산은행과 손소독제 개발 △ LG프라엘 헤어 제품 15종 출시 △ 어린이 콘텐츠 기업 캐리소프트와 보디헤어 제품 론칭 등을 진행했다. 인플루언서‧운동선수‧약사‧의사 등 다양한 이들과 손잡고 신개념 화장품을 선보인다.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해 화장품 기획 제조 마케팅 유통 비대면 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장품 제조 플랫폼 뷰티메이커스가 올 한해 몸집 불리기에 나선다. 뷰티메이커스(대표 유승혁 최장혁)는 2021년 4대 성장 전략으로 △ 투자 유치 확대 △ 해외시장 진출 △ 인플루언서 협업 강화 △ 제조사 풀 구축 등을 세워놨다. 이 회사는 정부 투자와 민간 자금을 단계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화장품 제조 대행 사업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지난 해 선발된 프리팁스를 조기 졸업하고 운용사 협의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프리팁스(Pre 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유망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금융권이 스타트업 투자 유치를 위한 개최한 IR 피칭대회 등에서 연속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뷰티메이커스는 올해 베트남 미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 새로운 해외시장 발굴에 힘쏟는다. 현재 베트남 화장품 성분 앱인 리뷰티의 PB 제품 생산을 마친 상태다. 베트남 내 인플루언서를 보유한 K사 등과 협업해 K뷰티 제조 인프라를 수출한다는 포부다. 러시아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을 개척하기 위해 파트너를 발굴, 전략적 투자를
뷰티메이커스가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화장품 제조 플랫폼 뷰티메이커스(대표 유승혁‧최장혁)는 러시아 쥬얼리 판매업체 EPL바이오와 21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PL바이오는 러시아에 납품처 500곳을 보유한 중견기업이다. 뷰티메이커스와 개발한 기초 화장품을 러시아에 유통할 예정이다. 뷰티메이커스는 11월 말 수출을 목표로 토너‧에멀전‧세럼‧크림‧아이크림‧클렌징폼 등 스킨케어 6종을 제작하고 있다. 아울러 쿠션 4종과 립밤 2종을 추가 개발한다. 15만 달러 규모의 2차 수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유승혁 뷰티메이커스 대표는 “러시아 EPL바이오와 수출 계약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한다. 이달 말 뷰티메이커스 영문 서비스를 운영하며 K-뷰티의 세계화에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뷰티메이커스는 화장품 기획‧제조‧마케팅‧유통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부산은행과 손소독제를, 국내 대기업과 헤어 제품을 제조했다. 어린이 콘텐츠기업 캐리소프트와 보디헤어 제품을 출시했다. 국내외 약사 의사 인플루언서 등과 손잡고 다양한 화장품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6월 부산은행이 연 제2회 창업투자 경진대회 B-스타트업챌린지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현재 부산은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