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메이커스(대표 유승혁 최장혁)가 15일 KT&G 자회사 코스모코스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뷰티메이커스는 K뷰티 제조 플랫폼과 코스모코스의 천연 화장품 개발 노하우를 결합할 전략이다.
이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제안, 글로벌 시장에 K-클린 뷰티를 알릴 계획이다.
유승혁 대표는 “친환경 유기농 화장품과 클린뷰티가 세계 뷰티시장을 이끄는 추세다. 뷰티메이커스와 코스모코스의 강점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뷰티메이커스는 온디맨드 화장품 제조 플랫폼을 운영한다. △ 부산은행과 손소독제 개발 △ LG프라엘 헤어 제품 15종 출시 △ 어린이 콘텐츠 기업 캐리소프트와 보디헤어 제품 론칭 등을 진행했다.
인플루언서‧운동선수‧약사‧의사 등 다양한 이들과 손잡고 신개념 화장품을 선보인다.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해 화장품 기획 제조 마케팅 유통 비대면 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