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레이시아 의료 미용 전시회‧상하이 미용 전시회 참가사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한류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아시아 지역에 국내 화장품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의료‧미용 전시회와 중국 상하이 미용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아시아 지역의 경제성장에 따른 여성 직장인 증가와 한류 확산에 따라 한국산 화장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인천시는 관내 유망 미용‧의료 등 뷰티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말레이시아 의료‧미용 전시회 참가 희망 기업 8곳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전시 분야는 △ 화장품 △ 향수 △ 스파용품 △ 뷰티기기 △ 휘트니스 제품 △ 건강‧다이어트 보조제 등 뷰티와 의료 관련 제품이다. 이어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중국 상하이 미용 전시회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전시 분야는 △ 미용용품 △ 화장품 △ 향수 △ 메이크업 △ 헤어제품 △ 네일 △ 뷰티살롱 제품 △ 설비 △ 원료 △ 액세서리 등 모든 미용관련 제품
430여 곳 업체 750여 부스 마련…해외 바이어 역대 최대 방문 제 10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화려한 개막 팡파르…14일(일)까지 킨텍스 전시장 글로벌 뷰티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경기도의 핵심 박람회인 ‘제10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가 오늘 성대한 막을 열었다.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경기도의 미래 신 성장 동력 산업인 뷰티산업의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명실상부 국내 대표 뷰티전문 전시회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코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올해 박람회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3~5홀에서 진행된다. 총 32,157㎡규모 전시장에는 경기도 기업 140여 곳을 비롯, 모두 430여 곳 업체가 750여 부스를 마련해 △ 화장품 △ 헤어 △ 네일 △ 바디케어 △ 미용성형 △ 향수 △ 원료 △ 패킹 △ 피트니스 관련 유망 제품들을 선보였다. 박람회 첫 날 오후 2시 30분에 열린 개막식에는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 조광주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이윤승 시의회 의장, 윤효춘 킨텍스 마케팅부사장, 김종춘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
킨텍스 제10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프레스 컨퍼런스 킨텍스(대표 임창열)는 지난 12일 화장품 전문지, 일간지 등 30여 곳 매체 기자와 관계자를 초청해 ‘제10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 소개와 함께 개최 10년차를 기념해 열리는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와 부대 이벤트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윤효춘 킨텍스 마케팅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10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날이 갈수록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을 포함 20개국에서 500곳 기업이 750부스로 참가하게 됐다”며 “올해는 대형 유통사 MD 초청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컨퍼런스와 행사를 준비해 참가업체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킨텍스가 마련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킨텍스가 단독으로 진행한 첫 작품인 방콕뷰티쇼도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며 “내수, 해외 수출 두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킨텍스 박람회에 대한 소개를 맡은 오석 전시 팀장은 “지난해 초청바이어를 포함해 총 2천242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1조 2천억
‘메이크업 인 서울 2018’…내년부턴 7월 개최 정례화 국내외 뷰티 산업의 혁신적이고 새로운 트렌드가 소개되는 B2B 전시회 ‘메이크업 인 서울 2018’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메이크업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메이크업 인 서울은 OEM·ODM을 비롯해 포뮬러, 용기, 패키징, 액세서리, 부자재 등 제조와 관련된 업체·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하는 전시회로 이미 자리매김했다. 주최사 관계자는 “메이크업 인 서울은 제조사뿐만 아니라 브랜드·유통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메이크업 스쿨,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등 국내 유명 브랜드 관계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문 B2B 전시회로 자리잡았다”며 “전시 업체뿐만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전망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세미나가 행사 기간 동안 마련됐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 뷰티 시장에서 메이크업은 트렌드, 패션과 연이어지는 가장 역동적이면서도 화려한 전략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가운데 한국의 메이크업은 창의력과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가미된 제품을 지
2018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 오는 10월 4~6일 개최 러시아‧CIS‧남미 등 신규 국가 발굴…글로벌 상담회‧컨퍼런스 등 마련 해외바이어가 직접 찾아오는 글로벌 전시회 개최를 목표로 ‘2018 인터참 뷰티엑스포 코리아’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주최측은 2017년 뷰티엑스포 코리아와 인터참의 통합 개최로 참가업체 수는 2016년 대비 31% 증가한 338개사, 해외바이어는 148% 증가한 2천461명이 내방했으며 그 성과에 힘입어 2018년도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전시회 인증과 함께 유망전시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바이어 위주의 행사보다 러시아를 포함한 CIS 국가와 유럽 바이어가 크게 증가한 인터참과의 통합 개최가 아시아 이외 국가를 움직일 수 있는 동기로 작용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는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박병호 서울메쎄인터내셔널 대표는 “통합 개최 2회째를 맞는 올해도 리드 ISG(International Sales Group)와 리드 러시아 주최측과 연계해 International Pavilion 확대를 약속하고 러시아, 중국, 독일 등 국가관 유치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서울메쎄·리드익시비션스 손잡고 글로벌 전시회로 집중 확대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하 서울메쎄)은 Reed Exhibitions사(이하 리드)와 계약을 맺고 2017년부터 리드사가 주최하는 InterCHARM과 Beauty Expo Korea를 결합한 새로운 전시회로 확대 개최키로 결정했다. 리드 측에서는 Reed Exhibitions Group의 국내 합작회사로 In-Cosmetics Korea를 주최하고 있는 Reed K.Fairs(대표 홍성권)가 서울메쎄와 손을 잡고 전시회의 운영을 담당하게 됐다. 서울메쎄와 리드는 전시회 명칭을 ‘InterCharm Beauty Expo Korea’로 확정하고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서막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 대한 논의는 지난해 11월 뷰티엑스포코리아 전시회 이후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국내 기업들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을 넘어 세계 곳곳의 잠재력 높은 시장으로 확대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국내 글로벌 전시회 개최에 대한 필요성의 공감대 형성으로 지난 5월 31일 뷰티엑스포코리아와 인터참의 동시 개최를 합의하는 계약이 성사된 것. 박병호 서울메쎄 대표는 “가까운 중국 상해, 홍콩·
사드로 인한 국내 화장품 시장의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대신 타 국가로의 진출 모색뿐만 아니라 국내 내수 시장을 겨냥하는 기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지난 4월 27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7 헬스&뷰티위크’는 국내 기업들의 내수 진작에 대한 대안뿐만 아니라 제 3국가로의 진출 가능성을 가늠케 하는 시험대로 평가 받고 있다.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1층 A, B 전관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2017 헬스&뷰티위크라는 전시회 안에 ▲2017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2017 국제건강기능식품·원료산업전시회 ▲2017 헬스&라이프페어 ▲2017 국제오가닉&천연제품전시회가 포함되어 동시에 열리고 있다. 총 18개국 462개사가 참가해 793부스의 규모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화장품 ▲원료·포장 ▲헤어·두피 ▲에스테틱·스파 ▲네일·풋·타투 등 최신 화장품을 비롯한 미용산업 관련 제품과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확인하고 산업 트렌드 조망과 함께 비즈니스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펼쳐진다. 지난 2014년 ‘건강한 아름다움’을 모토로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와 국제건강산업박람회의 동시 개최로 시
국내의 다양한 산업 가운데 내수와 수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미래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한 화장품, 제약 등 보건산업과 함께 고부가가치 종합 서비스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물류산업의 비전을 조망할 수 있는 종합 B2B전시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제약‧화장품산업기술주간(ICPI WEEK 2017)’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전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경연전람 주관으로 6개의 전문전시회(전문관)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제품개발에서 생산‧포장‧물류유통의 전 과정을 한자리에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총 4개 홀로 구성해 각 분야와 섹션에 따라 부스로 마련됐다. 올해는 20개국 749개 기업에서 2천50개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 2회째를 맞이한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은 제약 기업을 포함 약 120곳이 참가했으며 화장품 관련 기업은 약 50여 곳이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 7·8홀 공통으로 국제연구, 실험·첨단분석 장비전(KOREA LAB)이 ▲ 8홀 국제의약품전(KOREA PHARM)·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CI KOREA) ▲ 9홀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 ▲ 10홀 국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