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파운더(대표 이자복)가 ‘황칠나무 열매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미세먼지 유발 탈모 개선 또는 억제용 조성물’을 특허 출원했다. 황칠나무는 국내 완도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다. 엘파운더 연구진은 황칠나무의 종실에서 추출한 물질이 PTEN 단백질 손실을 억제하는 점에 주목했다. 이어 미세먼지 등 환경 유해 요인으로부터 모낭을 보호하고, 탈모 진행을 늦추는 효과를 입증했다. 기존 황칠나무 연구는 주로 잎‧수피‧수액 등에 집중됐다. 엘파운더는 황칠나무 열매의 효능을 밝히는 데 집중했다. 황칠나무 열매‧종실‧씨앗을 활용해 고기능성 헤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자복 엘파운더 대표는 “황칠나무 씨앗과 열매에서 탈모 개선 기능성 성분을 찾았다. 국내 자생식물의 과학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모발관리 분야에 새 가능성을 제시했다. 황칠나무 조성물을 활용한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빚, 단방발효로 희귀자원 효능 높이고 품질 보장 코웨이코스메틱의 오리엔탈 생 발효 한방 브랜드 올빚(http://www.allvit.co.kr)이 먹기에도 아까울 만큼 진귀한 성분들을 함유한 화장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빚은 한국 희귀자원을 고유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된 조건에서 발효하는 ‘단방발효’ 방식으로 귀한 성분의 효능을 더욱 높였다. 올빚 생기라인의 주 성분 황칠나무는 예로부터 황실에서 고급 약재로 사용해 왔으며 진시황이 ‘불로초’라 칭할 정도로 진귀한 원료. 황칠나무 수액은 일년에 한번만, 10년 이상된 나무에서만 약 1g 정도만 채취가 가능할 정도로 귀한 원료다. 올빚 생기 원액 에센스는 황칠나무 수액을 100일 동안 정성스럽게 발효한 에센스로 올빚 만의 전통방식으로 생 발효한 추출물과 신선한 약초에서 추출한 성분들이 피부의 톤, 결, 빛을 개선한다. 올빚 송라라인은 소나무의 귀한 기운을 머금은 송라에서 추출한 진액 성분을 올곧게 담아낸 프리미엄 라인이다. 주 원료 송라는 소나무에서 자생하는 겨우살이로 가장 구하기 어려운 귀한 원료로 알려져 있다. 올빚 캐비어 발효라인은 국내 캐비어 농장에서 생산되는 귀한 캐비어만 엄선해 사용한다. 캐비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