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형 ‘수이케이 VIP 전시회’ 500명 몰려
미술관을 그대로 옮겨온듯한 이색 화장품 원료 전시회가 열렸다. 갤러리에서 도슨트가 설명하듯 화장품 원료를 소개하는 B2B 전시회다. 고요한 공간과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화장품 원료를 살필 수 있어 호평을 얻었다. 수이케이(대표 김경희‧정지선)가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노야에서 ‘VIP 원료 전시회’를 개최했다. ‘VIP 원료 전시회’에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를 참관하러 온 화장품 연구원‧BM 500여명을 초청했다. 수이케이는 500여명에게 프리미엄 샤브샤브를 제공한 동시에 최신 화장품 원료를 소개했다. 단독 공간을 마련해 화장품 원료를 전시했다. 또 전담직원을 배치해 실시간 1:1 상담을 실시했다.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클린뷰티‧비건‧할랄 신원료를 다채롭게 제안했다. 차세대 신원료 ‘엑소좀‧200Da콜라겐’ 수이케이는 차세대 뷰티원료로 꼽히는 엑소좀과 초저분자 200Da 콜라겐을 전시했다. 엑소좀은 수이케이의 특수공법으로 제조했다. 입자 크기가 평균 200nm 이하로 타사 대비 작아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엑소좀 모양이 선명한 반지 형태를 띄는 것이 특징이다. 수이케이는 어성초‧솔잎‧비파나무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