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이 24일(월)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서울 DDP 서울-온 화상스튜디오에서 'D(동대문) D(디자인) P(플라자)를 향한 대담'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도심의 랜드마크 DDP 일대 역사‧도시‧산업 미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이날 박정규 한국라이브커머스협회장은 ‘우리의 라이프스타일 DDP’를 발표한다. 뷰티‧패션산업과 라이브커머스를 연계해 다양한 사례를 들려줄 예정이다. 대담은 동대문뷰티패션관광특구협의회가 지원한다.
인공지능을 만난 뷰티산업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K-뷰티는 어디까지 왔고, 어디로 가나. 서울시가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4일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3 서울뷰티위크’를 열고 K-뷰티의 미래 성장동력을 모색한다. ‘2023 서울뷰티위크’에서는 뷰티 선도기업이 강연을 열고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21일 전문가 강연 1부는 ‘혁신’을 주제로 삼았다. 연사 3명이 뷰티산업 트렌드와 청사진을 소개한다. 강의 주제는 △ 인공지능과 접목한 뷰티산업의 가능성(신민영 ICON.AI 대표) △ 뷰티의 성장 가능성과 방향성(이영진 아모레퍼시픽 넥스트뷰티 디비전 상무) △ 2024년 온라인 플랫폼 트렌드(서귀생 컬리 상품본부장) 등이다. 22일 전문가 강연 2부 주제는 ‘트렌드’다. △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 △ 선케어마켓 트렌드(계성봉 한국콜마 소장) △ 뷰티 리테일의 새로운 동력(김성철 무신사 커머스 팀장) 등을 설명한다. 아울러 로레알코리아는 22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로레알 북아시아 뷰티 트라이앵글 서밋’을 진행한다. 한·중·일 뷰티 트렌드를 살피고 로레알의 혁신사례를 공유한다. 패널 토의에선 한국의
코덕들을 위한 뷰티 축제가 열린다. 경쟁력 있는 중소 뷰티 화장품을 직접 써본 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다. 서울시가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 동안 서울 동대문 DDP 아트홀 1관에서 ‘K-뷰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K-뷰티 팝업스토어에서는 유망 중소기업의 8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 참여 브랜드는 △ 아세즈(화인코리아코퍼레이션) △ 취(미들스튜디오) △ 바비멜로(레이로우) △ 다비다(코스리움) △ 소이베베(오쎄) △ 플래닛팩토리(네모난오렌지) △ 셀프뷰티(에스비코스메틱스) △ 러퓸(케이오에스인터내셔널) 등이다. 색조 제품으로 셀프 메이크업 후 셀카를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거울셀카’를 찍을 수 있는 거울 포토존과 전신사진용 조명 포토존으로 구분됐다. 아울러 팝업매장에선 미션 수행 이벤트와 샘플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K-뷰티 팝업스토어는 ‘2023 서울뷰티위크’ 기간 열린다.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서울뷰티위크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권소현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1호 성수, 2호 여의도(더현대)에 이은 세 번째 팝업매장을 동대문에서 선보인다. 경쟁력 있는 중소 뷰티제품을 소개하고
‘2022 올리브영 어워즈 & 페스타’가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다. ‘올리브영 어워즈 & 페스타’는 한 해의 뷰티‧건강 트렌드를 보여주는 행사다. 소비자 구매 자료를 분석해 인기 제품을 선정한다. 4회를 맞은 올해 행사는 ‘라이프스타일 페어’로 꾸몄다. 구매 데이터에 1억 건을 바탕으로 31개 부문에서 수상 상품 128개를 뽑았다. 수상작을 전시한 어워즈관부터 △ 메이크업관 △ 프리미엄관으로 구성했다. 여성 건강 상품을 제안하는 ‘W 케어존’은 올해 신설했다. 9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부스는 약 60여 개다. 이번 행사는 ‘올리브영 산타 빌리지(Santa’s Village)’를 주제로 삼았다. 크리스마스의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입장권은 25일 정오부터 올리브영 앱에서 판매한다. 올리브영은 관람 회차를 올해는 2회로 줄였다. 회당 관람 시간을 세 시간 반에서 다섯 시간 반으로 두 시간 늘려 혼잡도를 낮췄다. 회사 측은 “올 한해 뷰티 & 헬스 트렌드를 이끈 상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올리브영
16일과 17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스타일쉐어 마켓페스트 2017’ 행사가 개최된다. ‘스타일쉐어 마켓페스트 2017’는 약 280만명의 1020세대 회원을 보유한 SNS기반의 인기 패션∙뷰티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한다. 행사에는 100여팀의 스타일쉐어 인플루언서가 셀러로 참여하고 회원 4만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의 메이크업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아이엠헤이, 더샤워부스 같은 인기 블로그마켓 셀러들이 아이템을 대폭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메인스폰서로 참여하는 G마켓은 부스를 통해 ‘패션∙뷰티 체험 코너’, ‘소호 풀착장세트 경매’ 등 1020세대를 위한 특별 체험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미샤, 지오다노, LAP, 닥터마틴, OST, 체리코코, 업타운홀릭, 다크빅토리 등 패션∙뷰티∙잡화 분야 탑셀러의 인기 상품들을 전시하고 체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현장에 설치된 QR코드를 통해 G마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제품을 특가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부스에 전시된 상품들은 매일 행사 종료 1시간 전에 전 품목 5천원과 1만원 균일가로 현장 판매된다. 여기서 발생한 수익은 푸르메재단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