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원료·소개 연구개발 전문기업 바이오스펙트럼(대표이사 박덕훈)이 △ AkebiSol △ Alpha-Melight(ECO) KFDA Grade △ Antiva 등 28개 제품에 대해 세계 최대·최고 권위의 비건 인증단체 비건 소사이어티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이미 글로벌 화장품 대기업의 협력업체 평가 기준으로 채택된 △ EFfCI 인증 △ 인도네시아 LPPOM-MUI 할랄 △ 유기농 화장품 원료 인증 COSMOS Certified △ 천연 화장품 원료 인증 COSMOS Approved 등을 보유하고 있다. 동시에 이들 대표 품목에 대한 비건 등록 완료를 기해 다시 한 번 제품의 우수성과 글로벌 트렌드 적합성, 기술력을 입증했다. 비건 소사이어티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비건 인증단체면서 ‘비건’(VEGAN)이라는 용어를 탄생시킨 협회이기도 하다. 비건 소사이어티는 이후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다른 비건 단체보다 활발한 활동을 전개, 비건 개념과 필요성을 널리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동물복지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펼친다. 비건 소사이어티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동물성
경기도, 도내 20곳 화장품 기업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제조‧원료‧부자재 기업 대상 CGMP‧ISO 22716‧EFfCI 등 취득 가능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한류열풍과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수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K-뷰티 산업의 글로벌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국제규격 인증을 지원한다. 도는 도내 유망 뷰티 제조 중소기업 20곳을 대상으로 2019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글로벌 업계에서 요구되고 있는 화장품 GMP에 대한 인증을 지원해 해외판로 개척과 제조기업의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화장품 GMP를 취득해야 하는 제조 기업에게 인증까지 필요한 분야별 외부전문가 컨설팅과 인증비를 기업 당 최대 1천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지원 기업은 총 20곳으로 경기도 내 본사‧공장이 있는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을 비롯해 원료, 부자재 제조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지원 인증 분야는 △ ISO 22716 △ ISO 15378 △ CGMP △ EFfCI △ 화장품원료GMP △ HALAL(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이다. 최계동 혁신산업정책관은 “화장품 GMP 인증기업은 우수한 기술력
남원시,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 마무리 박차…예산 20억원도 확보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 http://www.namwon.go.kr)가 중장기 신 성장 동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최근 남원시는 그 동안 추진해 온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최종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천연물 화장품원료 생산시설’을 내년까지 구축·완료함으로써 남원의 화장품산업을 본 궤도에 올려놓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남원시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천연물 화장품원료 생산시설 구축 사업은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 대지 3,416㎡·연면적 1,659㎡ 규모(지상 1층)의 시설로 원료 추출·농축·정제·발효·건조·포장시스템을 갖춘 생산본동과 지원동을 갖추게 된다. 이 시설은 올 하반기 중으로 설계용역을 마치고 착공에 들어가 내년 10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특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유럽화장품원료협회(EFfCI)의 화장품원료 GMP인증 획득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남원시는 올해 필요 사업비 20억 원 가운데 국비 10억 원과 지방비(도비) 5억 원을 이미 확보했으며 나머지 시비 5억 원도 제 1회 추경 예산 심의를
기업 당 최대 1,600만원 지원…뷰티산업 육성에 중점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김태희, 이하 협의회)는 GMP인증 취득을 위한 컨설팅·심사비용을 지원해 도내 화장품 제조사 20곳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뷰티 제조업을 고부가가치 창출산업으로 발전시켰다. 이와 함께 해외수출 확대와 내수시장 진작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 등 뷰티 산업 육성 지원 사업을진행해 왔으며 협의회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협의회는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도내 화장품, 뷰티 기업이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뷰티 산업 관련 지원 사업과 각종 현안에 대한 연구와 조사를 수행하는 등 도내 화장품 관련 기업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을 통해 제조기업의 화장품 GMP 인증 취득을 통해 제품 안정성에 대한 신뢰는 물론, 매출 증진 도모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협의회는 최근까지 도내 20곳 화장품 제조사의 GMP 인증을 위한 컨설팅과 심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협의회가 지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