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달리아가 서울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삼성 갤럭시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디어달리아 도산 매장을 방문하면 갤럭시 Z폴드4와 Z플립4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매장 1층 뷰티 아틀리에는 퍼스널 컬러를 확인하는 공간이다. Z폴드4의 멀티태스킹과 S펜을 활용해서다. 이어 Z플립4의 플렉스 모드와 디어달리아 마스카라‧아이라이너로 퀵 메이크업 팁을 전수 받는다. 메이크업 리터칭 후 사진을 찍는 포토존과 폰꾸미기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경험폰을 대여하면 디어달리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2층 비건 카페에서 사진을 찍은 뒤 ‘#제각각 챌린지’에 응모하면 립밤을 선물한다. 립밤은 입술‧눈가‧ 코 등 보습이 필요한 부위에 바른다.
파우더룸이 라네즈와 갤럭시의 이색 만남을 이끌었다. 이 회사는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라네즈 네오 쿠션’ 개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무선 이어폰이다. 1월 출시 후 50만대 이상 팔렸다. 이번 라네즈 네오 쿠션은 갤럭시 버즈 프로가 선보인 팬텀 바이올렛 색상을 패키지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해 결점을 가려준다. 지속성이 우수해 메이크업을 오래 보송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오늘(11일) 밤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서 판매된다. 12일(수) 낮 12시부터 파우더룸 스토어와 삼성닷컴‧AP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파우더룸 관계자는 “화장품과 전자 기기의 콜라보레이션을 주도했다. MZ세대의 감성을 반영하기 위해 에디터와 마케터가 수많은 의견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파우더룸은 투게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파우더룸의 뷰티 고관여자‧에디터와 브랜드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만든다. 코 크리에이션(Co-Creation) 활동을 바탕으로 뷰티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