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이 보이그룹 투어스를 스킨케어 부문 모델로 발탁했다.
투어스(TWS)와 다양한 스킨케어 콘텐츠를 제작해 국내외 소비자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메디힐은 투어스의 팀 이름에 주목했다. 투어스는 ‘모든 순간, 어느 곳에서든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친구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투어스와 손잡고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 성장하는 메디힐을 알려나갈 전략이다.
특히 메디힐은 투어스의 각 멤버를 내세워 제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한다. 피부 고민별 스킨케어 제품과 효능을 내세워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다가선다.
메디힐은 오늘(8일)부터 수원 스타필드 팝업공간에서 투어스와 찍은 화보를 선보인다. 이어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 발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투어스는 6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멤버는 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1월 미니 1집 앨범 ‘Sparkling Blue’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밝고 청량한 이미지와 멤버들의 친근하면서도 선한 인상으로 인기다.
메디힐 관계자는 “마스크팩과 패드를 넘어 더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K팝 스타로 떠오른 투어스와 메디힐의 강점을 세계 소비자에게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