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코리아가 ‘넥스트 K-뷰티’ 팝업 행사를 연다. ‘넥스트 K-뷰티’ 행사는 세포라와 마리끌레르가 발굴한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다. 6월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세포라 IFC몰점 롯데월드몰점 파르나스몰점에서 진행한다. 넥스트 K-뷰티는 뷰티 여행을 주제로 꾸몄다. 공항과 트렁크 아이템을 활용했다. 이사배가 참여한 뷰티 화보도 공개한다. 넥스트 K-뷰티는 K-뷰티 유망 브랜드를 선정하는 프로젝트다. 품질력 독창성 아이디어 브랜드 스토리를 갖춘 브랜드를 뽑아 육성한다. 2020년부터 올해 3회 행사까지 399개 브랜드가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이사배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다. 서류 심사와 독자 투표, 전문가 전문가 평가단의 제품 테스트, 세포라 MD 평가단 심사를 거쳐 10개 브랜드를 추렸다. 이들 브랜드는 세포라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합류해 파트너십을 맺었다. 선발된 브랜드는 △ 배우 고현정의 뷰티 철학을 담은 ‘코이’ △ 수소 스킨케어 ‘조에 하이드로젠’ △ 과일 성분의 비건 화장품 ‘푸룻스킨’ △ 일상의 균형과 안정을 추구하는 ‘이퀄리브’ △ 자연주의 더마 코스메틱 ‘너리쉬’ △ 나만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향수 ‘에이딕
세포라가 K뷰티 키우기에 나섰다.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는 신진 뷰티 브랜드를 육성하는 ‘넥스트 K-뷰티’ 프로젝트를 강화하고 있다. 선정한 브랜드를 세포라 매장에 소개하는 등 판로도 지원한다. 넥스트 K-뷰티는 세포라와 마리끌레르가 참여했다.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 동안 우수한 품질력‧독창성‧아이디어 등을 가진 브랜드 10개를 뽑았다. 4개 브랜드는 8월 말 세포라에 팝업 형태로 입점했다. 입점 브랜드는 △ 가족용 화장품 ‘GBH’ △ 프리미엄 헤어 케어 ‘커리쉴’ △ 착즙 주스에서 착안한 클린 뷰티 ‘쥬스 투 클렌즈’ △ 아모레퍼시픽 순정의 철학을 이은 클린 더마 뷰티 ‘순플러스’다. 세포라코리아는 이들 브랜드를 해외 세포라 MD에게 별도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 착은 “세포라 매장을 운영하는 아시아 국가가 이번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 길을 넓히겠다”고 전했다. 세포라는 1970년 도미니크 맨도너드(Dominique Mandonnaud)가 프랑스에 설립했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소유한 세포라는 혁신‧도전‧창의성을 바탕으로 세계 34개국에 진출했다. 중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