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키드스킨 클린 앤 핸드 겔(300ml)은 물 없이 사용하는 손소독제다. 식약처가 허가한 에탄올을 62% 함유한 의약외품이다. 손과 피부를 살균 소독하고 세균을 제거한다. 피부 보습 성분 부틸렌글리콜이 들어 있어 손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준다. 무색 무취의 투명한 젤 제형이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든다. 손이나 소독이 필요한 신체 부위에 바르고 15초 동안 문지르면 에탄올 성분이 자연 건조된다. 디오키드스킨은 서울 명동 3가점 오픈을 기념해 클린 앤 핸드 겔을 할인 판매한다. 정가 1만5천원 짜리를 4천500원에 선보인다. 이달 12일 대용량(500ml)과 휴대용 튜브(90ml)도 출시한다.
디오키드스킨(대표 이상대)이 서울 명동 3번가점을 열었다. 이 매장은 2월 연 명동 중앙점에 이은 세 번째 로드숍이다. 명동 3번가점의 주소는 서울 중구 명동10길 33이다. 디오키드스킨 명동 중앙점은 핑크와 레드 색을 중심으로 꾸몄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밝고 상큼한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 매장에서는 디오키드스킨 주요 제품과 함께 새 브랜드 ‘유하다’도 판매한다. ‘유하고 순하다’는 의미를 지닌 유하다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자연에서 나온 깨끗하고 안전한 성분으로 피부에 청정 에너지를 전달한다. 디오키드스킨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손소독제 할인 행사를 펼친다. 손소독제(300ml) 1만5천원 짜리를 4천500원에 제공한다. 이달 손소독제 대용량(500ml)과 휴대가 간편한 튜브형(90ml)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