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해 12월 26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2019년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2020년 사업계획과 목표 등을 발표했다. 그는 올해 비전을 ‘다시 달려가는 7년’으로 세웠다. ‘조직이 살아야 회사가 산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결속력을 강화하자고 주문했다. 내부 혁신을 통해 투명 경영을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이어 김 대표는 △ 류승희 디자인팀 차장 △ 노관규 영업1팀 차장을 포함해 진급자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라벨영은 올해 연말 상여금 제도를 새롭게 시행한다. 팀과 개인 부문으로 나눠 정량‧정성 평가를 실시한다. 점수에 따라 상여금을 100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팀과 개인 부문에서 중복 수상이 가능해 직원 역량을 강화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전망이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2020년 수립한 새 전략을 발판 삼아 공동 성장을 꾀하겠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제품명과 콘셉트, 탄탄한 품질력을 내세워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넓혀나갈 전략이다”고 전했다.
12/28, 라벨영 송년회 개최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해 12월 28일 서울 메이필드호텔 오키드홀에서 송년회를 열고 인사 발령과 장기 근속자 포상 등을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 이승주 영업2팀 과장 △ 오승훈 영업3팀 과장 △ 이지화 영업5팀 과장 △ 조은영 상품기획1팀 주임 △ 강민정 상품기획2팀 주임 등이 팀장으로 승진했다. 이어 노관규 영업1팀 과장을 장기근속 포상자로 선정, 상패와 황금열쇠 등을 전달했다. 노관규 과장은 “2019년에도 한발 더 높이, 빨리 뛰며 목표한 바를 이뤄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화영 대표는 “지난 해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워크숍을 열고 리더가 지녀야 할 혁신 비전을 제시했다”며 “새 사업 전략을 발판 삼아 2019년을 힘차게 시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