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이 ‘더마 모델링 팩’을 출시했다. 더마 모델링 팩은 △ 티트리 진정 △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 히알루론산 속보습 △ 비타민 잡티 △ 콜라겐 탄력 5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임상시험을 통해 각각 △ 피부 진정 △ 색소 침착 완화 △ 속보습 개선 △ 탄력 채움 △ 잡티 완화 효과를 입증했다. 피부 개선용 파우더와 앰플‧‧볼‧스패출러 등을 함께 담았다.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미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전 제품이 독일 더마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를 획득했다. 민감성 피부 자극 시험을 실시했다. 메디힐은 14일 공식 온라인몰에 모델링 팩을 선보였다. 하루 만에 전 제품이 매진됐다.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팩이 가장 빠르게 품절됐다. 이 제품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흔적을 관리한다.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와 함께 사용하면 피부 고민 부위를 집중 해결한다. 메디힐은 더마 모델링 팩을 오늘(28일) 올리브영에서 판매한다. 4월 올영픽 행사에서 특가에 소개할 예정이다. 메디힐 관계자는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하는 단계다. 마스크팩‧패드 인기가 모델링 팩으로 이어지고 있다. 홈케어용 기능성 뷰티제품을 다양하게 개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시트형·소포장 제품 출시…홈 에스테틱 효과 제공 ‘섞고 바르고, 여기저기 묻고 흘러내리고… 어쩐지 귀찮아.’ ‘쉽고 간편한 모델링 팩 없을까.’ 간편함을 강조한 홈 에스테틱용 모델링 팩이 출시되고 있다. 일명 ‘고무팩’으로 불리는 모델링 팩은 피부미용실이나 피부과 시술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한다. 시술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주기 위해서다. 에센스·앰플 등을 바르고 모델링 팩을 도포하면 공기 접촉을 차단, 유효성분을 피부에 집중 전달하는 것이 특징. 반면 가루 형태 팩을 물에 개어 사용하는 특성상 번거롭고 가루날림이나 뒤처리가 힘들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혔다. 또 가루와 물 배율비율을 정확히 맞추지 못하면 줄줄 흘러내리기 쉬워 집에서 사용하기 힘들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대용량 모델링 팩은 제품 변질이나 수분 증발 우려로 활용도가 낮다는 지적이다. 최근 △ 에스테틱숍이나 피부과 보다 싸게 △ 집에서도 간편하게 △ 1회씩 사용하기 쉽게 소포장으로 만든 모델링 팩이 선보이며 홈 에스테틱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AHC 365 레드 세럼 랩핑 모델링은 기존 고무팩의 단점을 개선해 간편한 시트 타입으로 나왔다. 마스크 시트 4개에 AHC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