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가 주관하는 ‘힐링타임즈’ 전시회가 내달 14일까지 스토리에이(StoryA·서울 한남동 소재)에서 이어진다. 힐링타임즈 전시회는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뷰티포인트의 대표 콘텐츠로 화장품을 소재로 한 감도 높은 ASMR 영상이다. ‘핑크 덕후들 모여라’ 콘텐츠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핑크색 제품들이 깨지고 부서지는 안타까운 순간들을 유쾌하게 재해석한 영상으로 지난 2020년 5월 업로드 이후 단일 영상 누적 조회 수 3천800만 회 이상을 기록 중이다. 힐링타임즈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뷰티포인트 채널도 구독자 110만 명을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아모레퍼시픽 측의 설명이다. 이번 전시는 작은 휴대폰 화면으로 감상하던 해당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입체감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침대에 누워 천장에 달린 모니터로 영상을 보는 공간, 화려한 조명과 은은한 향기로 가득한 공간 등을 비롯해 특색 있는 공간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명품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과의 협업으로 전시 공간을 황홀한 사운드로 채워 관객들의 오감 경험을 극대화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아모레퍼시픽 크리에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 샘플을 집에서 편리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홈 트라이-온 서비스 ‘써봐야안다’ 키트 신청 수량이 지난해 4월 오픈 이후 누적 60만 개를 넘어섰다. ‘써봐야안다’ 키트는 아모레퍼시픽 대표 20여 브랜드·180여 제품들 중 고객이 써보고 싶은 샘플 12개를 선택해 배송비만 지불하면 집으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 아모레퍼시픽 통합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뷰티포인트’에서 월 1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배송비는 뷰티포인트로도 결제 가능하다. 샘플 체험 후 한 달 이내 아모레퍼시픽 공식 채널 아모레몰·방문판매·백화점·아리따움·이니스프리·에뛰드 매장 또는 직영몰 등에서 본품을 구매하면 지불했던 배송비를 뷰티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써봐야안다’는 다양한 상품의 샘플을 미리 사용해 본 후 나에게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 체험 후 제품 구매까지 이어지는 비율도 매우 높은 편이라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들은 “파운데이션의 여러 호수를 집에서 편하게 테스트한 후 피부 톤에 맞는 호수를 찾아 구매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 “광고를 보고 궁금했던 상품들을 배송비만 내고 써볼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유튜브 영상 채널 ‘뷰티포인트’가 코덕들의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힐링타임즈’ 시리즈 5탄을 공개했다. 뷰티포인트 채널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성격의 유튜브 채널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채널. 대표적인 인기 콘텐츠 힐링타임즈 시리즈는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 감각 쾌락 반응,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소리)과 화장품 부수기를 결합. 코덕들의 ‘뷰르가즘’(View+Orgasm· 보는 것으로 쾌감을 느끼는 것)을 자극하는 시리즈 영상이다. 아모레퍼시픽 뷰티 제품을 활용해 뭉개고 부수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이 시리즈 영상은 패러디물도 다수 게재되는 등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내고 있다. 최고 조회수 268만 건 이상을 기록하는 동시에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편당 7천 여 건의 댓글이 달리는 등 구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힐링타임즈 5탄은 보디·헤어 카테고리 제품들을 소재로 더욱 정교하게 영상을 표현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새 브랜드 필보이드와 프라도어의 신제품들이 영상에서 짜릿한 쾌감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