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100곳 선정 동원시스템즈, 메디톡스, 삼화플라스틱, 에이피알, 엘앤피코스메틱, 코스메카코리아, 한국콜마주식회사(가나다 순)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5일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화장품 관련 기업 7곳을 포함한 100곳 기업을 발표했다. 이날 선정된 100곳 기업 가운데 민간기업은 93곳, 공기업은 7곳이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새정부 출범 이후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거나 확대하는 사례가 나타남에 따라 마련된 제도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지난 1월 선정계획을 발표하고 2월 국민 공모를 거쳐 고용보험 DB 분석, 지방고용노동관서와 국민추천을 통해 후보기업을 발굴하고 현장조사‧노사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민간기업 93곳은 일자리 증가가 많았고 일자리의 질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93곳 으뜸기업은 지난 1년간(2017년 5월~2018년 4월) 총 1만3천602명의 일자리를 늘렸으며 기업당 평균 146명(고용증가율 36.8%)의 고용을 창출했다. 이는 국내 30인 이상 기업이 같은 기간에 기업당 평균 2.3명
중소벤처부·산업부, 한국콜마 등 화장품기업 16곳 확정·발표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 월드클래스 300 기업 41곳 기업을 새롭게 선정 하고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월드클래스 300 선정 기업 가운데 화장품 관련 기업은 총 16곳으로 확정됐다. 2018년 월드클래스 300에 화장품 관련 기업 세라젬, 원텍, 케어젠 3곳이 추가 선정돼 글로벌 히든 챔피언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2018년 월드클래스 300 기업 41곳 기업을 새롭게 선정하고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업 추가 선정은 기존 259곳 기업에 더해 당초 목표한 300곳 기업을 확정하기 위해 41곳을 선정하며 마무리했다. 이번에 선정된 41곳 기업은 중견기업 11곳, 중소기업 30곳으로 평균 매출액 1천169억 원, R&D 집약도 5.3%, 수출 비중은 53.1%에 달한다. 확정된 전체 300곳 기업 가운데 화장품 관련 기업은 16곳으로 조사됐다. 월드클래스 300은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우수 중소기업이 세계적으로 성장할
제12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정민‧AP‧삼화플라스틱‧LG생건’ 수상 영예 ‘제12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KOREA STAR AWARDS 2018)’에서 정민‧아모레퍼시픽‧삼화플라스틱‧LG생활건강 등 화장품 관련 기업 4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K-뷰티가 질적인 면에서 성장하고 더 나아가 국내 화장품 산업 기술의 밝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독자적 기술력이 자리에서 소개됐다. 용기 전문 기업인 정민은 투톤 글라스로 국무총리상을, 아모레퍼시픽은 헤라 리치 스퀴즈 마스카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삼화플라스틱은 어플리케이터 Artisanal과 Airtight Compact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과 부천시장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LG생활건강은 어플리케이터 올인원 타입 ‘팡팡 쿠션’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성일)은 기술혁신 흐름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국무총리상 정민-투톤 글라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정민의 투톤 글라스는 내측용기와 외측용기가 일체형으로 성형(2중 사출)돼 내·외측 용기의 간극 없이
중소기업청은 2017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와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 지원대상으로 36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했다.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재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월드클래스 300’ 선정서 수여식에 주영섭 중기청장, 산업기술진흥원 정재훈 원장 등 지원기관 대표들과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36개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민간은행이 협력해 세계적인 전문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매출 1조원 미만의 경쟁력 있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선정, 정부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를 끝으로 월드클래스 300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총 300개 기업의 선정이 완료된다. 지원 대상은 매출액 1조원 미만, 직·간접 수출 비중 20% 이상, 3년 평균 연구개발 투자율 2% 이상 또는 평균 매출 증가율 15% 이상인 기업으로, 기업의 경영혁신 정도와 글로벌 시장 내 역량의 우수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이번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36개 기업 가운데 화장품 관련 기업은 총 2곳으로 코스메카코리아, 삼화플라스틱이 이름을 올렸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