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가 오늘(31일) 세포라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프라이밍 에센스 래디언스 레이어’ △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 에센스 스테이 선 세이프’ △ 피부에 영양을 주는 ‘선인장 시드 오일’ 등이다. 헉슬리는 세포라 입점을 기념해 매장 구매 고객에게 △ 프라이밍 에센스 래디언스 레이어 △ 선 에센스 스테이 선 세이프 향주머니 2종을 선착순 증정한다. 내달 21일(목)까지 세포라 온·오프라인에서 헉슬리 제품을 사면 △ 클렌징 오일 딥 클린 딥 모이스트 △ 클렌징 폼 딥 클린 딥 모이스트 샘플을 준다.
세포라가 K뷰티 키우기에 나섰다.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는 신진 뷰티 브랜드를 육성하는 ‘넥스트 K-뷰티’ 프로젝트를 강화하고 있다. 선정한 브랜드를 세포라 매장에 소개하는 등 판로도 지원한다. 넥스트 K-뷰티는 세포라와 마리끌레르가 참여했다.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 동안 우수한 품질력‧독창성‧아이디어 등을 가진 브랜드 10개를 뽑았다. 4개 브랜드는 8월 말 세포라에 팝업 형태로 입점했다. 입점 브랜드는 △ 가족용 화장품 ‘GBH’ △ 프리미엄 헤어 케어 ‘커리쉴’ △ 착즙 주스에서 착안한 클린 뷰티 ‘쥬스 투 클렌즈’ △ 아모레퍼시픽 순정의 철학을 이은 클린 더마 뷰티 ‘순플러스’다. 세포라코리아는 이들 브랜드를 해외 세포라 MD에게 별도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 착은 “세포라 매장을 운영하는 아시아 국가가 이번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 길을 넓히겠다”고 전했다. 세포라는 1970년 도미니크 맨도너드(Dominique Mandonnaud)가 프랑스에 설립했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소유한 세포라는 혁신‧도전‧창의성을 바탕으로 세계 34개국에 진출했다. 중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