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실천의 출발, 남원 화장품 원료부터!”
남원=허강우 기자 남원화장품 산업의 모태로 자리잡고 있눈 지리산의 가치와 공존 메시지를 공유하는 동시에 남원·지리산권 자원식물을 통한 화장품 산업 네트워킹을 확대하며 이를 남원화장품 산업 대외 인지도 확산으로까지 연계, 지속가능한 발전·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펼쳐진다. ‘지리산 담다, 지리산 닮다’를 주제로 한 여섯 번째 ‘2022 지리산, 아름다운 공감 네트워킹’이 오늘(19일)과 내일, 이틀 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NCN)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첫 날 김지효 산업진흥실장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년 동안 오프라인 행사를 할 수 없었지만 오늘, 직접 얼굴을 보면서 소통할 수 있게 돼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밝히고 “남원화장품 산업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얘기를 이 네트워킹을 시작한 2017년 부터 꾸준히 해 왔다. 오늘의 주제 역시 이러한 관점에서 정한 것이며 공감 네트워킹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지난 18일에 있었던 기술 세미나에 이어 진행한 오늘 공감 네트워킹에서는 △ 공존의 가치를 연결하는 남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