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씨오가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스킨케어 브랜드 티티에이티를 선보인다. 티티에이티(ttat)는 ‘오늘도 내일을 위해 고민합니다’(Today, I’m thinking about tomorrow)’의 약자다. ‘아시아 그린 뷰티’를 내걸고 피부에 안전한 제품을 개발한다. 티티에이티 시카 카밍 젤과 토너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시카 성분이 마스크에 지친 피부를 집중 관리한다. 시카 카밍 클렌징 젤은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담았다. 풍성한 거품이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한다. 시카 티트리 성분이 예민한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시카 카밍 토너는 진정 성분 8종과 보습 특허 성분을 함유했다. 워터 제형이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스며든다. 씨엔씨오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이달 말까지 티티에이티 시카 2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씨엔씨오(대표 김은란)가 비브라스를 재단장해 선보인다. 자연 원료를 담은 미니멀리즘 화장품 브랜드로 변경했다. 패키지는 단순 미학을 강조했다. 고기능성 성분이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특징. 비브라스는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진정 보습용 칸나베리어 5종을 출시했다. 칸나 베리어 에센스 패드는 피부 보습 진정 각질 관리를 한번에 해결한다. 삼씨오일 함량을 높여 예민한 피부를 다스린다. 칸나 베리어 워시 오프 팩은 패부결을 개선하고 모공을 관리한다. 칸나 베리어 △ 클렌징 오일 △ 클렌징 폼 △ 카밍 쿨링 스틱 등도 나왔다. 비브라스는 내달 7일까지 신제품을 30% 할인 판매하고, 증정품 증정 행사를 연다.
씨엔씨오(구 비브라스, 대표 김은란)가 흙의 영양분을 담은 자연주의 화장품 디옴을 선보인다. 디옴(Deeom)은 ‘흙의 생명력을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흙의 영양분을 먹고 자란 식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디옴 참마 보습 토너는 안동산 참마 뿌리를 함유했다. 피부 속부터 겉까지 쫀쫀한 보습감을 전달한다. 디옴 참당귀 마일드 페미닌 워시는 충북 제천산 참당귀 뿌리 추출물을 담았다. 여성 Y존을 순하게 관리한다. 디옴 민트 쿨링 프레쉬 데오 롤 온은 국내산 콘민트잎 추출물을 사용했다. 땀이 나는 부위에 시원함을 주고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디옴 마케팅 관계자는 “MZ 세대는 화장품을 고를 때 성분과 합리성을 따진다. 이들을 위해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만든 디옴을 출시했다. 제품 가격을 1~2만 원대로 책정해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고 전했다.
비브라스가 씨엔씨오(CNCO)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 씨엔씨오(대표 김은란)는 화장품을 넘어 글로벌 커머스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씨엔씨오는 ‘Customer & Communication’의 약자다. 고객과 꾸준한 소통으로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기업 비전을 담았다. 전 세계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 라이프스타일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안하겠다는 의지다. 이 회사는 3월 말 새로운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을 열고 △ 화장품 △ 헬스&푸드 △ 생활용품 판매를 시작한다. 김은란 씨엔씨오 대표는 “그동안 국내외 시장에서 다양한 유통 경험을 쌓았다.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글로벌 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비브라스는 2016년 설립 후 화장품 브랜드 비브라스를 아시아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서울 명동에 비브라스 플래그십스토어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