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가 트로트가수 류지광을 남성청결제 ‘매너맨 워시 젤 바이 질경이’의 모델로 발탁했다. 바른 인성과 건강한 이미지를 지닌 류지광이 제품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봤다. ‘매너맨 워시젤 바이 질경이’는 밀폐된 남성의 시크릿존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한다. 남성 M존의 △ 피부 보습 개선 △ 온도 감소 △ 냄새 완화 등에 도움을 준다. 3중 히알루론산과 피부 보호 조성물 특허 성분 BSASM, 오크라열매 추출물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페퍼민트 잎 추출물과 자일리톨 성분이 피부를 시원하게 유지한다. 라벤더 오일과 자몽껍질오일 등은 산뜻한 향을 전한다. 질경이는 류지광과 제품 홍보는 물론 남성청결제를 써야하는 이유를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내달 류지광이 부른 질경이 브랜드송도 발표한다. 질경이 관계자는 “매너맨 워시젤 바이 질경이는 남성의 당당한 인생을 응원한다. 운동으로 건강을 다져온 류지광과 손잡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류지광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다. 매력적인 저음 목소리로 인기를 얻었다. 5월 첫 번째 싱글 ‘5호선 여인’을 발표했다.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
질경이가 떠오르는 배우 김이경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김이경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질경이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서다. 김이경은 생기 넘치고 당당한 모습으로 질경이 주요 제품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역대 최연소 모델인만큼 주 소비자층인 30‧40대에서 나아가 10‧20대 젊은 여성 소비자층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질경이는 김이경과 촬영한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이경은 소녀부터 밝고 활기찬 대학생 느낌까지 다양하게 연출했다. 질경이의 올해 첫 신제품 촬영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김이경의 이름 ‘이경’을 거꾸로 하면 질경이의 ‘경이’와 같다. 좋은 인연을 맺고 국내외 여성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널리 알려나갈 전략이다”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질경이는 Y존 케어 전문 기업이다. 2010년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선보였다. 현재 다양한 타입의 여성청결제와 비키니 라인 미백크림, 마음생리대 등 Y존 토털 케어 라인을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