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달리아가 ‘2024 코스모프로프 북미 마이애미’에서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 디어달리아 ‘립 파라다이스 쉬어 듀 립스틱’은 코스모프로프 어워즈에서 ‘코스모트렌즈’(CosmoTrends) 부문을 수상했다. 725개 브랜드 가운데 20개 안에 들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어달리아는 2019년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서도 수상을 거뒀다. 베스트셀러인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가 메이크업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2022년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에선 ‘블루밍 에디션 파라다이스 싱글 아이섀도우’가 코스모트렌즈 부문 상을 차지했다. 미디어 에디터가 선택한 12개 브랜드에도 이름을 올렸다. 디어달리아는 미국 유럽 동남아 중동 인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브랜드 출시 5년 만에 프랑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독일 폴란드 중동 등에 진출했다. 현재 세계 32개국의 매장 293곳에 입점한 상태다. 올 상반기엔 유럽 화장품 편집매장인 더글라스 유통을 확대한다. 네덜란드 이탈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체코 내 더글라스에 주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GF올로지 ‘EGF 프로그램 MTS 앰플’이 뷰티스트림즈가 뽑은 ‘코스모트렌즈 TOP 20’에 들었다. 코스모트렌즈(Cosmotrends)는 뷰티스트림즈가 매년 아시아 뷰티시장을 분석해 발간하는 자료다. 올해는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싱가포르에서 펴낸다. ‘EGF 프로그램 MTS 앰플’은 기술력‧혁신성‧콘셉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아시아 뷰티 제품 1천개 가운데 주목할 만한 트렌드 제품 20위 안에 선정됐다. 이 제품은 방부제와 향료를 배제하고 비건 인증을 받았다. 아시아 소비자가 요구하는 안전성과 독창성을 지녔다는 평가다. 코스모프로프 싱가포르에서 전시되며, 17일 ‘코스모토크’(Cosmotalks) 세션에서 수상한다. 뷰티스트림즈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뷰티시장의 화두는 △ 혁신 △ 안전성 △ 뉴 카테고리 △ 확실한 솔루션이다.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인 EGF올로지는 이들 요건을 충족한다”고 말했다. EGF올로지(대표 김성용‧김재근)는 EGF를 모사한 활성 EGF(T-EGF™)를 핵심 원료로 삼았다. 인체 단백질인 EGF는 1986년 미국 스탠리 코헨 박사가 노벨 생리학상을 받으며 알려졌다. 피부 세포 재생인자로서 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