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30일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를 출시한다.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Get It Tint Waterful Butter)’는 구독자 20만 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과 만들었다. 유리숍이 틴트의 색상·제형·디자인 개발까지 참여했다. 이 제품은 물과 버터를 혼합해 촉촉하게 발리면서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컬러가 입술에 녹아들 듯 스며 묻어남이 덜하다. 색상은 △ 베리슈(Berry Chou) △ 모브 브루(Mouve Brew) △ 너티 크림(Nutty Cream) △ 리치 플럼(Rich Plum) △ 로즈 타르트(Rose Tarte) 등 다섯가지다.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은 “평소 입술이 얇고 건조한 편이라 매트 타입의 틴트를 선호하지 않는다. 토니모리와 손잡고 어떤 입술에도 편하게 바를 수 있는 틴트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버터처럼 입술에 스며드는 겉보속촉 틴트다. 누구나 쉽게 분위기 있는 블러링 입술을 완성하도록 돕는다. 제형부터 컬러까지 오랜 테스트를 거쳤다. 자부심이 녹아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30일부터 3일 동안 토니모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내 ‘유리숍 마켓’에서 판매한다.
토니모리 더 쇼킹 립 블러는 입술에 생생한 컬러를 연출한다. ‘퍼펙트 립스 쇼킹립’의 매트 버전으로 나왔다. 쇼킹립의 강력한 지속력은 유지하면서 발림성을 부드럽게 만들었다. 입술에 촉촉하게 펴발리면서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입술에 가볍게 밀착해 묻어남 없이 색상을 깔끔하게 유지한다. 수정 화장을 따로 하지 않아도 메이크업을 오래 고정시킨다는 설명이다. 마다스크장미꽃오일과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성분이 들어 있어 입술에 보습감을 제공한다. 립 프라이머 성분을 함유해 주름‧각질 부각이나 건조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 숏컷 △ 러브어페어 △ 썬더볼트 △ 핫테이스트 △ 브레이킹뉴스 등 다섯 가지로 구성했다.
토니모리가 배우 권나라를 ‘퍼펙트 립스 쇼킹립’ 모델로 발탁했다. 트로피칼 룩을 주제로 화보도 촬영했다. 권나라는 화보에서 생기 발랄한 모습부터 세련된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토니모리는 이달 퍼펙트 립스 쇼킹립 코랄 쇼킹색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 번 바르면 24시간 지속되는 틴트다. ‘24시간 타투쇼킹’으로 불린다. 권나라는 토니모리가 제작 지원하는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정신과 의사로 열연하고 있다. 그는 드라마에서 토니모리 △ 퍼펙트 립스 쇼킹립 △ 더블 에센스 쿠션 △ 백젤 아이라이너 등을 활용한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선명한 발색력과 오랜 지속력을 지닌 쇼킹립으로 생기 있는 입술 화장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