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세이도(대표 황학상)가 신망애복지재단(대표 김양원 목사)과 업무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3년 동안 신망애복지재단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한국시세이도의 6번째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망애복지재단과 인연을 맺은 이후 올해 4월 백순자 화가의 화실 구성을 한국시세이도가 지원한 계기로 이루어졌다.

황학상 한국시세이도 대표는 “앞으로 3년간 한국시세이도 모든 임직원이 장애인 자립시설 등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 진행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후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시세이도는 그 동안 지속적인 CSR 활동을 통해 ‘아름다움의 창출’ 이라는 목표 아래 여성·환경·문화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31일(수)에는 한국시세이도 본사(서울 강남구 소재)에 중증장애인 일차리 창출을 위한 카페 ‘아이 갓 에브리씽’(I got everything)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