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21일까지 총 6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헤어 스타일링을 책임진다.
데무(DEMOO), 참스(CHARM’S), 프리마돈나(FLEAMADONNA), 로우클래식(LOW CLASSIC) 등 국내 다양한 디자이너의 컬렉션을 포함해 총 55개 컬렉션의 헤어스타일을 화려하게 연출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미쟝센의 뮤즈 배윤영이 선보인 런웨이 헤어스타일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번에는 또 어떤 스타일링으로 트렌드를 주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세럼 효과에 스타일링 기능까지 더한 제품으로 올해 출시 후 미쟝센의 신규 베스트 셀러로 부상하고 있는 퍼펙트 스타일링 세럼을 활용해 여러 컬렉션의 헤어스타일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브랜드만의 뚜렷한 아이덴티티로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참스(CHARMS)와 미쟝센의 단독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런웨이를 통해 첫 공개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미쟝센 관계자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선보인 백여 개가 넘는 컬렉션의 헤어스타일과 또 다른 이번 시즌 만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며 “무엇보다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여러 채널을 통해 실제 백스테이지에서 사용한 제품을 활용한 헤어 스타일링 튜토리얼 콘텐츠 등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