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코스메틱 뷰티브랜드 끌렘(CLAM)이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와 남성 아이돌과 함께 합심해 만들어 낸 베이스 메이크업 쿠션 제품 2D4를 출시한다.
2D4는 ‘To Delight For’의 약자로 일상에 기쁨을 주는 메이크업이라는 개념의 브랜드명으로 제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소비자가 요구하는 성분과 기능을 담아 탄생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끌렘과 CJ E&M이 공동 투자한 새로운 뷰티 콘텐츠 사업으로 '사심충족 톤착쿠션 제작기'라는 프로젝트로 시작됐으며 현재 프로그램은 다이아TV를 통해 10월 14일 첫 방송 이후 누적 조회수 200만을 달성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새로운 방식의 제품 기획과 소비자 접근으로 여대생이 쿠션에 원하는 기능을 묻는 시장조사부터 최근 소지자들이 원하는 화장품 성분분석 그리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 브랜드 네이밍까지 화장품 제작의 모든 것을 모큐드라마 형식으로 공개하고 있다.
탄탄한 코스메틱 지식으로 무장한 90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레나, 장난스러운 매력의 비투비 멤버 정일훈, 16세 병아리 연습생 유선호의 막강 케미로 최종 완성될 쿠션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끌렘 측은 방송을 시청하는 구독자와 선 구매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다양한 런칭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11월 12일까지 '더쿠션 2D4' 제품 20% 할인과 함께 레나와 함께하는 영화감상 기회까지 주어지는 런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D4 쿠션의 정식 출시는 오는 11월 13일이며 ‘더쿠션(덕후;션)’의 모든 방송은 유튜브 뷰티학개론과 네이버티비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세한글로벌그룹은 최근 관계사인 CM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명 작곡가인 신사동호랭이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며 뷰티, 음반, 엔터테인먼트 및 외식 등 사업영역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