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브랜드 모델 레드벨벳 퍼포먼스 펼치며 시선 강탈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개최한 ‘2018 핑크 플레이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에뛰드하우스는 지난 14일(토) 동대문 DDP에서 음악과 뷰티가 만난 신개념 메이크업 뮤직쇼 ‘2018 핑크 플레이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한 핑크 플레이 콘서트는 기존에 진행했던 방식과 달리 브랜드 새 모델 레드벨벳이 신제품 매트 시크 립 라커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벨벳과 함께 개그우먼 김지민이 MC로 활약했고 에뛰드 메이크업 트렌드에 대한 토크를 갖기도 하였다.

에뛰드하우스 핑크 플레이 콘서트는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6가지 다채로운 메이크업 룩 ‘에뛰드하우스 메이크업 룩스’를 런웨이 쇼 형식으로 공개하며 시작했다.

레드벨벳은 직접 광고했던 매트 시크 립 라커를 활용한 뷰티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 멤버별로 드레스 룸·메이크업 룸·파티 룸 등 세 가지 콘셉트의 무대를 활용했다. 뷰티 메이크업 런웨이 쇼와 뷰티 퍼포먼스 후에는 레드벨벳의 무대와 지코·베이빌론·에디킴·딘딘 등 20대가 선호하는 유명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에뛰드하우스 MC팀 권지현 과장은 “이번 핑크 플레이 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에뛰드하우스 만의 룩을 뷰티 퍼포먼스와 메이크업 런웨이 쇼 형식으로 풀어내 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브랜드 모델 레드벨벳이 참석, 퍼포먼스를 선보이거나 뷰티 토크에 자리해주어 더욱 뜻 깊은 시간으로 장식했다. 앞으로 진행할 핑크 플레이 콘서트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